내쉬빌은 컨트리 뮤직의 본고장 답게
거리를 지나는 동안 여기 저기 흘러 나오는 흥겨운 음악들과
시각적인 음악들로 이루어진 도시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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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Country Music Hall은 피아노 건반 모양의 건물 입니다..
암든 잘 봐줘서 감사 합니다.
서마사님의 파스텔 같은 사진....무진장 부러워 하지만 넘 어려워요....
언제 지도 편달을.....................ㅎ -
예전에 네쉬빌에 크리스마스 라이팅으로 유명한 호텔 컨벤션 센터가 있어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요. 동네 들어서서 라디오를 켜보니 온통 컨츄리음악으로 도배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사진을 보니 역시 네시빌은 음악의 도시군요. -
내쉬빌 다운타운 옆동네에 위치한 Gaylord Opryland 다녀 왔나 봐요....
그곳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사진 올려 볼께요. -
컨츄리 뮤직의고장 분위기가 아주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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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그런데 정작 노래는 와닿지 않는걸 보면........ ㅋㅋ
감성이 분명 다른거 같아요.... -
맞습니다... 마이애미 있을 때는 온 동네 라틴음악이었는데 그것도 몇곡만 신나지 점점 듣다보면 어우~~~ 나완 달라... 그러는데..
컨트리도 역시 좋긴 한데 몇곡만 들으면 이것도 영 나완 다른데... 머 이런 생각이....
그렇다고 대형기획사에 독점당한 채 몇몇 스타작곡가의 노래와 아이돌로 도배된 한국음악도 역시나 좀......
한류열풍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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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의도가 참 좋습니다. 구멍으로 기타를 맨 사람이 지나갔더라면 대박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