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 계속되던 지난주 워싱턴주 시애틀에 가서 몇일을 추워서 달달달 떨다가 돌아 왔습니다..
낮 온도가 60대 초반이라서 가져간 옷을 모두 겹겹히 껴입고 다녔다는 ~~~~~
날도 더운데 시원한 눈 구경이라도 하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워싱턴 주의 상징 레이니어 산 입니다..
4000미터가 넘어서 구름위로 솟아 있습니다..
제가 시애틀을 떠날때는 곤돌라가 없었는데 이제는 맞은편 산 2100m 정상 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을 할수 있더군요..
눈이 안녹은 경계가 해발 2000m 쯤 되는 곳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40분정도 거리에 있는 폭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