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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된 대지의 모습은
그 모습으로 내게 보여지기 까지 견디어 온 것이
우선 큰 고마움으로 다가왔다.
그 모습은 조용한 가르침을 내게 넌즈시 던져 주였다.
그것이 우리들의 살아 온 삶의 모습으로 비춰지면서
시간과 관계 속에서 풍화 되어가는 자신을 생각했다.
저마다 사는게 때로는 힙겹지만
나름의 풍화된 그 모습에서 우리가 앞으로 진화 되어져야 갈 것은 무엇일까
사막은 나에게 그 숙제를 안겨 주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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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로 설명이 충분히 될수 있을까요?..그저 조용히 추천만 누룰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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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단 하나도 안 사왔어요.
지송+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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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안보임다 아직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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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은 출판소모임에서 고민하실 것이 없으시겠네요. 지금까지 찍으신 사진 글들을 그냥 Ctl-C, Ctl-V만 하시면 되겠습니다요.
오래 머물다 가게 하는 사진 글... 잘 감상합니다. -
제가 이랬다저랬다 하는 꾸러기 네로를 닮아서... 요.
감솨드림다 ! -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됨니다 글감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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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식이 되셨다면 ...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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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의 푸른하늘이 풍화에 씻긴 절벽과 이리도 잘 어울릴까요..
아름답습니다.. 유타로의 마음여행으로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
초대를 초대로 누리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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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께 이렇게 표현하실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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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화두였기에
저에겐 반가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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