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잡으셧어요..
분위기가 좋아요..
단 하나 ...기다리지 않앗어요..그치요?
조금만 기다리거나..뭔가 지나가는곳에서
한사람이나 괭이 한마리 라도 한 장면에서 지나 갔으면
감성 엣세이가 되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요?기억님?

그러나 이런 아무것도 없는 분위기에 사진기를 댄 다는 것이 아주 감각적이고
좋다고 생각 듭니다..

두번째 장면에서 오토바이 옆에 연탄이 보이네요..
세번째는 빛이 좋아요.
왼쪽 담의 노란 꽃..오른쪽의 볓 강도가 달라요.
이런 장면은 챤스 입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