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San Francisco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어릴적 중학생 즈음에 언니옆에 앉아 미국 영화에 나오는 샌프란시스코 도시를 보며
저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꼬~옥 한번 가보리라 다짐을했지만...
미쿡에 온지 40년만에 미쿡영화를 함께 본 언니와 함께 샌프란 시티를 방문했습니다.
설램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려 샌프란 시티의 땅을 드디어 밟았답니다.
같은 미국에 살면서도 40년만에 어릴적 꿈을 이루었지요^^
도착하는 날부터 떠나는 날까지 계속 비와 폭풍우로 영화로 만난 샌프란 시티보다 못했지만
어릴적 꿈에 그리던 샌프란을 만났다는게 더 기뻤습니다.
내가 만난 샌프란 시티는 예젼의 화려함과 영화는 없었지만
여전히 샌프란의 이곳 저곳이 아름답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 설렘으로 샌프란시티의 고층 호텔방에 앉아 하염없이 도시의 야경을 바라보며
어릴적 추억을 되돌아보며 잠못이루는 샌프란시스코의 밤을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 이 사진을 보며 또 다른 추억과 만날것을 기대하며.....
-
샬롬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은 저 먼 곳을 가셔도 따끈따끈하셨네요. 담엔 날이 적당히 좋은 날에.. 마음에 담아온 저 야경이 아스라이 잊혀지려고 하는 날에.. 함께 저리 뜹시다,
-
좋지요~~~
San Francisco 로 17 mile drive 로 국도 1번을 타고 Los Angeles 까지~~~~~~~~
역시 캘리쪽은 바다풍경이 멋진듯~~~~ -
샌프란시스코하면 생각나는 노래라서 사진보면서 오랫만에 들어봤습니다.
예전의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네요.
-
어제 백곰님이 친절하게 올려놓으셔서 사진과 함께 딱~ 이노래를 올리려고 했는데....
왜 저는 안되는걸까요^^
백곰님이 알려주시다가 포기...저도 포기...그냥 사진만 덩그러니 올렸는데....
채드님이 센스있게 올려주셨네요.ㅎㅎ 감사^^ -
멋진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밤을
깨끗하게 잘 담아왔네요
보통 고층건물은 열리는 창문이 아니던데 .ㅋ.. -
그러게요...그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저 평면스러운 사진밖에...
그래도 저의 추억을 위한거니까요^^
감사헤요 잘 봐주셔서~~ -
노래도 좋고 야경도 멋짐니다!! 나도 언젠가 가볼려구요! 부러워요^^
-
예전과 같은 화려함과 인기는 좀 식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해요^^
날이 좋을때 가세요~
정말 좋아 하실것 같아요~
저는 날이 않좋아 좀 많이 속상했지만...날씨만 좋다면 투데이님이 엄청 좋아 할것 같아요~~~ -
시애틀에서 1번국도를 랜터카를 타고 포틀랜드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까지 야간 침대열차를 타고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등을 둘러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좋은 여행이었을 것 같아요. -
좋은 여행하셨네요^^
원래 저의 계회은 샌프란에서 17 mile 을 보고 1번 국도을 타고 로스엔젤레스까지 였는데...
서부에 태풍이 불어 폭망 했어요 ㅠㅠㅠ
다음엔 언니가 아닌 아름다운 그녀와 한번 더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
학생때 저의 18번지.
그런데 북미산지 30여년만에 샌프란은 공항에서 하루저녁 보낸게 전부였네요.
-
ㅎㅎㅎ 학생때 잘~놀고 잘~ 나가시던 맥스님이셨나봅니다~
그 시절 요런 노래가 18번지라니요^^ -
저의 아내도 미드 "Monk"를 너무 좋아해서 (몇일전에도 시즌1~8을 2차 정주행 완파) 아내의 방문 소망 1순위가 센프란시스코입니다.
참 희한하군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이곳을 동경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센프란시스코는 Eric Clapton의 이곡 때문에 이상하게 정이 가는 곳입니다.
이쯤되면 아사동 분들과 센프란시스코 출사를 다녀와도 되겠네요.
(아내보다 저 먼저 혼자 다녀왔다간.... 사진 생활 힘들것 같습니다.)
-
두분이 함께 다녀 오기를 추천드려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곳이라 생각되요~
샌프란의 아득한 로망이 있다면
아마도 같은 동시대의 분들이 이곳 아사동에 많으신듯요^^
날씨가 화창할때 다녀오시면 두분의 핑크빛 색도 더 선명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사진과 찍으실데 느낌과 보니 더더욱 멋진사진이되네요^^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9)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0.10.05 Twilight
- 2024.06.03 칙칙 폭폭~~
- 2020.04.12 DDP
- 2016.05.05 In a Trance
- 2022.11.20 기억의 조각들
- 2017.06.05 기 (氣) 받는 이들
- 2017.08.07 Seattle, Washington
- 2016.11.02 Dream
- 2016.11.03 Primal
- 2016.11.06 Lost Stars
- 2021.06.20 찍힘
- 2017.05.18 Canyon road Santa Fe
- 2017.06.01 주말 시장풍경과 주변
- 2020.04.26 Santa Fe ( Travel phots)
- 2013.05.26 해변
- 2019.08.05 Palace of Fine Arts
- 2019.08.07 금문교 - Golden Gate
- 2019.08.08 1번 국도
- 2024.03.26 샌프란시스코의 잠못드는 밤
- 2017.06.22 Sisters
- 2018.05.20 바티칸 #1
- 2018.05.21 바티칸 #2
- 2018.02.08 Angel with the nails
- 2020.09.11 mezza estate
- 2019.08.01 China Garden
- 2019.08.03 기차 창으로 본 풍경
- 2016.11.09 추억의술 1잔
- 2016.10.31 기억이란빈잔에 추억의술 1잔
- 2016.11.09 Wash Away
- 2023.10.23 귀항
- 2023.11.19 그곳...베키오 다리에서...
- 2019.04.29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 2016.11.01 Raindrops
- 2017.06.13 Streets
- 2017.06.14 Pathway
- 2023.09.23 Surfing
- 2017.06.13 Paris at night
- 2017.06.14 Walking in Paris
- 2018.05.10 Opera House
- 2020.09.01 해변 천태만상
- 2022.10.25 Horse Bend
- 2015.06.16 A Child's Viewpoint
- 2016.07.05 불꽃놀이~!
- 2016.07.05 불놀이야~!!
- 2016.06.06 꼬마아가씨
- 2022.10.15 Blue Crab 먹방
- 2016.07.21 여행사진
- 2022.05.04 뉴욕의 지하철과 역사 안에서
- 2022.05.07 Niagara Falls
- 2016.06.07 여행, 행복
- 2023.07.29 여인과 요트
- 2013.08.27 뉴욕 떡밥
- 2017.06.23 The kind of night...
- 2023.04.01 Oak Alley Plantation
- 2023.04.07 City Park
- 2014.12.03 Cafe Du Monde
- 2017.05.13 여행사진
- 2017.05.20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 2017.05.21 Soaptree Yucca in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 2017.05.22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 2017.05.24 Twilight White Sands
- 2017.05.27 Route 66
- 2017.05.29 White Sands Photography Theme
- 2013.12.23 Gaylord Opryland
- 2016.04.08 자유
- 2016.06.07 여행 + 맛집
- 2023.03.16 Sky wheel
- 2020.09.28 그떄
- 2017.08.07 Mt. Rainer, Paradise, Washington
- 2022.10.23 일출
- 2019.02.23 여행
- 2017.01.07 나바호부족 인디안소녀
- 2019.06.12 Montreal city
- 2021.06.01 Mesa Arch
- 2023.05.15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