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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부엌 유리문을 통해 부인의 고단한 발에
반창고를 재단해서 붙이는 그녀 남편의 손길을 ㅊㅋ !
발 목 부상으로 한 곳에 오래 머무른 덕분에
여러 사람과 모습을 더 많이 보고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실이 득이 된 경우이다 . . .
우리 몸의 발이 온통 주인공이 되는 시간 . . .
- ?
-
당연한 일일 텐데도
크게 감동 먹고
여운은 길게 가더군요
우리에게 과연 사랑이란
우리에게 진실로 실천이란
.
.
. -
피레네???
-
는 벌써 넘었겠죠.
발이 부르트려면 ... -
오래전 안트워프에서 코렐료의 "Pilgrimage"를 사서 읽으면서 순례길을 다녀와야 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
제가 아직도 아내가 싸주는 점심 도시락을 매일 얻어먹을수 있는 것은 일터에서 돌아온 아내의 종아리를 주물러 줄수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저분도 도시락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ㅋ -
부인의 미소가 끊어지지 않는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알았습니다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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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지 그 사랑의 손길이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