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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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저 사람도 나같이
추억 한바퀴 걷는게
그리워 찾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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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일상이란게 왠지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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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을 생각하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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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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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가로등과 문패만 신식이 아니었다면 정말 옛날이랑 하나도 차이가 없네요.
저 서있는 사람이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
네...빤히 한동안 저집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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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이곳을 일부러 찾아왔을까요? 기억이란빈잔에님 처럼?
이곳은 그런데 어디인가요? -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이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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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사람이 사진의 느낌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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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댈이 되주신저분에게 감사를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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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다....
저런 곳에서 살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고층건물로 뒤덮혀 버리고....
기억이란빈잔에 추억을 채워주시는군요. -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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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때 우리동네 모습이에요 반갑네요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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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연탄보니...
정말 그옛날 생각이 새록 새록 납니다 -
저도 동네들자마자 쓰레기덤이에 싸여있던 연탄을보고 참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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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어리신(?) 기억님이 아사동의 '추억'을 담당하고 계신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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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빈잔님이 동안인 중년 남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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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쵸 아사동에선 어려도 결론은 아주 젊은사람은 아니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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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아직도 연탄재 쓰는 집이 있고, 연탄을 팔고 있는거에요?
사진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이제 여기도 곳없어질 동네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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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가 놓여있는 문패 달린 오래된 골목길 ...
전깃줄처럼 엉킨 듯 늘어져도 신기하게 삶을 나름대로 이어가는 이웃들...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사람사이의 관계와 간격을 아는 ...
서민들의 일상이 서려 있는 곳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