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6.06.06 22:01

떡볶이 할머니 계시던 골목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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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할머니 계시던 골목



오늘따라 왠지 어렸을적
삶에 대해서 몰랐을때가 더 그립다.


DSCF62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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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6.06 22:11
    제가ㅡ아이패드로 보는데 사진이 누웠는데요. 저만 그렇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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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6 22:45
    죄송해요... 업뎃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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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06 22:13

    뒤늦게 요즘 "응답하라 1988" 보고 있는데 이 사진과 그 드라마가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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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7 22:30
    아직도 추억의 길로 갈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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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6.06 23:35
    여기. 혹시 통인시장인가요? 왜 낯익은지 ???


    다시 보니 맞네요.  그할머니대신 그분딸이 하세요.  남편말로는 지금 그 따님이 예전할머니 손맛만큼은 아니라고.  저도 그 기름떡복이가 가끔 생각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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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6.07 10:55
    통인시장 이라면...
    큰 시장 들어가는 어귀의 작은 골목의 떡복이 집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곳의 기름 떡복이는 저도 매우 즐겨먹던 곳이었는데.
    혹 바로 그장소가 아니더라도, 그 기름 떡복기집은 눈앞에 삼삼해요. 정말 그때는 매운 떡복이가 없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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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7 22:30
    네, 바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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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6.07 22:39
    세상에... 믿겨지지가 않군요.
    아직도 추억의 길로 갈 수 있는 곳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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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6.07 23:31
    정정합니다. 저기는 통인시장아니고 '경복궁역 금천교 시장'이랍니다. 남편이 한국방문하면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모이는 곳이 저 시장이라 금방알아보내요.

    통인시장은 비를 안맞게 천장을 만들어놨습니다. 몇년전에

    죄송합니다 통인시장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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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8 09:32

    네.... 통인시장은 더 올라가서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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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6.06 23:41
    얼키고 설킨 전기줄들과 잡동사니들과 간판들,,
    삶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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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7 22:32
    그러게요... ㅎㅎ
  • ?
    Shaun 2016.06.06 23:56
    이 사진을 보니 고향 부산의 먹자 골목에서 먹던 충무김밥과 손바닥만한 무김치가 생각나네요.
  • profile
    esse 2016.06.07 22:33
    그 추억 속으로....
  • profile
    판도라 2016.06.07 09:48
    통인시장 ㅎㅎ 동네 나왔네요~ 귀한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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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6.06.07 22:36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죠~
  • profile
    유타배씨 2016.06.07 10:57
    저도 언제 다시 고국방문 하게되면, 어린시절 동네를 한가하게 돌아보려고 이미 작정하고 있어요.
  • profile
    esse 2016.06.07 22:36
    추억의 발자욱이겠죠?
  • profile
    아날로그 2016.06.07 12:12
    '삶에 대해 몰랐을때가 더 그립다'.....라는
    글귀가 마음을 와닿습니다..
  • profile
    esse 2016.06.07 22:37
    삶의 무게를 몰랐던 그런 어린아이의 시절.. 아직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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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바 2016.06.07 12:36
    그리운 고국사진 아름답게 담으셧읍니다 즐감합니다
  • profile
    esse 2016.06.07 22:37
    감사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6.06.07 13:07
    어째 분위기가 진사들 당골 출사지 일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한 것이... 모던하고 깔끔한 것을 추구하면서도 이런 장면을 보면 마음속에서 열열히 그리워하게 됩니다.
  • profile
    esse 2016.06.07 22:38
    의외로 골목을 구석 구석 다니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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