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뉴올리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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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2 주 전에 식구들과 뉴올리언스로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째즈의 도시답게 밤의 거리는 정말 대단 하더군요. 음악에 취해 술에 취해... 아침의 풍경이 궁금해서
새벽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 봤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해가 뜨기 전부터 앉아 1시간째 꼼짝을 않더군요.
밤새 어지러진 거리를 청소하는 (한국말로) 환경미화원.
아침 이른 시간은 인적도 드문데다 밤새 흘려놓은 음식찌거기가 많아 비둘기들이 좋아하는 시간이겠죠.
밤새 너무 많이..
출근이 아니고 밤새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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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도시 뒷편의 일상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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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도시의 밤이 보이네요.
뉴얼리언즈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밤거리가 진풍경이었을텐데..아마도 19금 심의에 걸리는 사진들이 좀 많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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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님 사진들을 보니 그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물씬듭니다. 그 도시는 매일 밤마다 축제 분위기 인가요? 흔히 접하기 쉬운 밤거리 보다 새벽거리가 더욱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의 힘들어 보이는 아낙네와 광고사진의 대비가 좋은데요. 누구는 하루하루 밥벌어 먹기 힘든데, 누구는....
키쿠님은 숙취에도 멋진 작품들 많이 만드셨네요 ;-) -
뉴올리언즈하면 재즈, 축제의 도시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이번 키쿠님 사진은 약간 쓸쓸해보이기도 하는게 카트리나..그 후 라는 다큐멘터리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큰 자연재앙이 닥쳐도 첫 사진처럼 해는 뜨네요. 잘 봤습니다~ -
뉴올리언스는 참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남쪽의 어려움이 일부분 남아있고 이전의 허리케인의 영향도 있고...
힘든 흑인과 프랑스인들의 생활이 남아 있는 것이 나름대로 좀 안타깝다고 생각이 되기고 하죠...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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