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의 나무를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차분하지만 강렬한...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합니다.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태양이 강렬합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어떻게 태양을 저렇게 담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잘 키워진 분재같기도 하군요.

아 멋져부러...

떠나시는가보네요..그래서인지 사진이 왠지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못뵈었던 거 같은데 뇩에서 좋은일 많으시기바래요~

보정한 사진인가요? 무지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요.

왠쪽 가로등이 없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강렬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