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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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침 산책하다 동네의 한집에 세워진 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 아이고 축하합니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비록 주인은 아직 이른 아침이라서 들을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어릴때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대문에 새끼줄을 매달고,, 고추름 매달거나 숯을 매다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런 풍경이 지금도 있을까?
아마도 이제는 없겠죠?
![ZT0G9083.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88/315/1f38cf85ba9346e2a28cbf73338069dc.jpg)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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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가 봅니다.
그런데 한국의 새끼줄에 고추를 달아놓은게 더 정감이 드는 생각이 드네요. -
아...
미쿡에서도 아이를 낳으면 표시를 하는군요..
첨보는 진귀한 풍경입니다. -
여기서는 황새가 애를 갖다주고,
저희 어릴적 한국에서는 ,, 애들은 다리밑에서 주어 왔다고 들었는데...
아주 오랫만에 보는 풍경입니다...
요즘은 저런 황새 사진은 애기 낳는 병원에나 가야 보는데... -
Under the bridge 조형물을 준비했어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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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도 점점 나이드시나 봅니다. 아기들이 이뻐지시는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