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군요. 연말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실수 있다니...
저는 회사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창고짐 나르고, 고장난 제품 고치고, 청소하고, 회계장부 정리하고, 제품 카타로그 디자인하고...
불쌍하지 않습니까? 저희 회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오셔서 점심 사주세요.

이런건 지름 금단 현상의 일종이죠.
자~ 이제 지르시면 조금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서마사님도 지르세요~ㅋㅋㅋ

내일. 금요일.에 하루에 에서 점심 함께 하실 분들은 12시까지 모입시다.

이런 시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사진말고 다른 공부하시겠죠? ^^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근데 맘먹고 책들어파고 않으면 왠걸, 글씨들이 춤을 추네요. 해리 포터~ 공부는 할때 해야한다고 옛날 어른들이 이야기 하던데 요즘세상과는 맞지 않는 구시대 사고 방식인듯 하네요. 앞으로 이십년 활동적인 삶을 위해 과감히 책을 다시 드는 시도가 필요하겠죠?

그럴듯한 이공님의 서재같습니다.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딱 서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