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교 다닐 때에는 전두환 정권의 서슬 시퍼런 과외 금지령 때문에
대학생들의 알바인 과외도 할 수 없었고
마침 중고등학교 교복 자율화 조치로 학생복 시장이 막 생기는 시점이라서.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옷 전단지 나누어 주는 알바를 새벽마다 했었습니다.
주로 여고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었는데.
내 인상 때문에 학생들이 도망가요.
"아저씨 왜 이렇세요?...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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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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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