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 오른쪽 새...

저는 지금까지 아침 잠을 방해하는 새들을 쫓아 버렸었는데 회개하고 유혹해서 사진 좀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하...!!!
먹이 먹으려 왔구만...?

머리가 아픈 관계로 패스......야네들 보고 있을 경황이 엄따는.... ㅋ

어떻게 이런장면들을 또 찍으셨어요? 선명하게도 잘나왔네요.
선물이 궁금하네요 ;-)

ㅇㅎㅎ 짱입니다요..

선물 궁굼해요.?..ㅎㅎ 근데 반응이 별로 없어요.. 배님 할땐, 반응 좋은데 ㅠㅠ 현재 이공님 제일 유력하니 공님에게 선물을 줄까 생각중....

3번만 할래여..떨어졌다

1. 새소리 ( 새가 새소리 하지..개소리 하겠어요?)
2. 먹을것...( 다람쥐가 먹을것 찾지..옆집 아줌마 목욕하는것 보겠어요?)
3. 않떨어진다.( 내 평생 다람쥐가 떨어지는것 본적이 없슴)

자 이제 상으로 덜매운 떡복이 줘요..

1번째사진.... 새들이 서열이 있잖아요.. 덩치큰 새가 오면 먹이통 지붕위로 올라 가는데 이녀석은 간댕이가 커서 계속 앉아 있어요..그리고는몬가 눈치를 보면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는듯..
2번째 사진...다람쥐 전에 없는 행동을 하고 자꾸 두리번 거려요.. 새끼를 찿고 있었어요..
3번째 사진...먹이통을 열심히 뒤집고 먹이를 쏟아 놓으면 그 밑에 새끼들이 먹고 있더라구요..당연히 안떨어 졌죠..
그렇게 필사적으로 먹이통을... 처음엔 새 먹이를 먹어서 혼내 주려 했는데.. 새먹이통 바로 할려구 가보니 탁구공만한 새끼가 뽈이 빵빵해서 날 쳐다보고 있잖아요. 갑자기 미운 마음이 싹...

I C.. 답을 할 걸.... 시간이 엄써 그냥 갔다 결국 읽느라 시간을 다 써버림.... 결국 같음...
떡뽀끼만 날라감... 아~~~ 떡뽀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