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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3:35

Junk Yard

JICHOON
조회 수 140 추천 수 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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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과 Junk Yard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이런 곳을 가냐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다녀온 바로는 또 가고 싶어요.
묘지를 종종 들려보는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한차 한차 들여다 보면 인생이 좀 보입니다.

170611_JunkYard_111620.jpg








Los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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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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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는 없으나 안위를 빌어주었습니다.

170611_JunkYard_110836.jpg







왜 미국차는 폐차장에서 더 멋있는것인지...

170611_JunkYard_115832.jpg









폐차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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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1_JunkYard_2588.jpg


@UWrenchIt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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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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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 profile
    공공 2017.06.12 13:54
    음머..
    혼자 다 올려 버리셨네..
    난 뭘 올리지?
    암튼 다시 한 번 갑시다.. 아무도 모르게...
    사진 좋아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2 14:14
    이공님 올리기 전에 서둘러 올리느라 힘들었습니다.
    그 귀한 서마사님의 추천도 받았겠다 사진 몇개 내려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댓글
  • profile
    서마사 2017.06.12 13:54
    마지막 사진 때문에 아까운 추천서 또 한장 보냅니다. 이구 아까와라..!!!!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2 14:15
    흑... 공들여 찍은 사진은 어이하고....
    뭐 이런게 인생이라는..
    댓글
  • profile
    keepbusy 2017.06.12 14:09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2 14:16
    이상하다 왜 그럴까나... 연구해 봐야 겠습니다.
    댓글
  • ?
    일이관지 2017.06.12 14:55
    이야. 정크야드는 꼭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 였는데.
    나중에 장소 공유 부탁 드립니다. ㅋ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24
    아 그래요. 그럼 같이 가봅시다.
    근데 피묻은 차 보셔도 괜찮으시겠어요?
    댓글
  • ?
    Shaun 2017.06.12 15:09
    아직 한 번도 안가봤네요.
    아직 묘지나 야적장 같은 곳은 제게 그다지 신선함을 안준다는 생각에 멀리하게 되네요 ㅎㅎ
    내공이 좀 더 필요하려나...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26
    각자 추구하는 사진 풍이 다른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저는 이런 곳에 가면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정서에 문제가 있는가 봅니다. ㅋ
    댓글
  • profile
    kulzio 2017.06.12 20:26
    된장... 혼자 가야징... 이런데 넘흐 쪼아여..... ㅋ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27
    날 잡아서 번개 때릴테니 그때 나오세요.
    입장료도 있답니다.
    댓글
  • ?
    열_마_ 2017.06.12 21:31
    쓰레기 더미에서 핀 꽃. 사진 다 좋네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28
    누군가에게는 쓰레기로 버려질수 밖에 없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요긴한 것으로 쓰이는 것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좋게 감상해 주시니 감솨~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7.06.13 09:42

    나무아래 눌려있는 사진 멋집니다. 또 저런조화가 있네요. ㅊㅊ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29
    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했더니 거기는 접근금지라고 하네요.
    멀리서 찍은 덕분에 ㅊㅊ까지 받았습니다.
    댓글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7.06.13 09:56
    3번 사진 이상한 느낌을 주네요...
    desert + abandoned car + cloud coverage 왠지 desolute한 dystopia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30
    이게 다 HDR의 힘입니다. ㅋ
    댓글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06.13 10:27
    고물차들을 어찌 이리 멋지게 표현 하셨을까요?
    이공님 사진을 먼저 안 봤으면 감흥이 더 컸을텐데.... 그 사진이 앞쪽에 있어서.... ㅎㅎ 이해 하시죠?
    십자가 사진 머리에 남습니다. ㅊㅊ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3 10:32
    아... 먼저 올리면 그런 불이익이 있군요.
    제 사진을 머리에 남겨 주셨다니 영광입니다.
    댓글
  • profile
    ace 2017.06.13 23:52
    이런 좋은정소를 어찌 찾으셨답니까
    댓글
  • profile
    JICHOON 2017.06.14 01:13
    '이게 다 에이스님 덕분입니다' 이 말을 안적었더니 바로 댓글다셨네요. ㅋ
    위의 장소는 에이스님께서 알려주셔서 가보겐 된 장소입니다.
    이 모든 공덕을 에이스님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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