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기모임때 또 인사드리게 되서 너무 좋았었구요.
다음주 토요일에 [둘루스 기준으로 ]남쪽지역에서 웨딩 촬영을 맞게 되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한국식 웨딩 세레모니 일정은 아닐것이다~ 라고 예상은 했는데....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정도의 일정이네요 ㅎㅎㅎ;;; 어른들은 일찍이 배웅해드리고 밤10시부터 본격파티라니... 우왕..
원래 미국아이들 웨딩이 이런 스타일인가요?! 우어..
처음 겪어보는 대형스케줄에 살짝 당황을...! ㅎ
게다가 동네도 처음 가보는 동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