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1 01:06
광란의 Nash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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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긴 연휴를 이용하여 바닷가로 사진 좀 찍을까 해서 보았더니
사바나, 데스틴, 빌락시 등등 해변가는 이미 호텔 빈방이 없고
그나마 하루저녁 500불 이상 700불도 넘는 호텔만 몇군데 남았더군요
목적지를 바꾸어 Nashville 도심지로 방향을 틀었는데
내쉬빌 도심지도 연휴기간 비싸기는 마찬가지 300불 이상였습니다.
내쉬빌은 엘비스프레슬리 등 음악의 고장답게
브로드웨이 길가 약 1km도 넘는 양쪽 Bar에 꽉차고 줄을 길게 선 젊은이들
광란의 음악소리며 open 투어버스를 전세내어 버스네서 고함과 노래를 밤새도록 지르는 젊은이들
코로나는 벌써 잊었나 봅니다.
아뭏든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네요
사진 정리되면 추후에 내쉬빌의 잠못이루는 밤 야경 사진 몇장 올려 볼까 합니다
Who's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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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갔다가 재일 실망한 곳은 LA... 여기는 안가봤지만 American Picker's 스토어가 있어서 LA 보다 1점 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