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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번개때 누가 말씀을 해주셔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삼성카메라가 사업철수를 하려는가 봅니다. 

http://www.mirrorlessrumors.com/weird-samsung-rumor-reayd-to-drop-the-camera-business/


나름 카메라 시장에서 기술력을 점점더 인정받아가고 있던 중인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삼성 마운트의 대를 이을 인수업체가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아직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여서 소문대로 안될수도 있지만, 삼성의 결단력이 대단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자동차도 가차없이 내쳐버렸으니 뭐 카메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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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profile
    서마사 2015.09.23 17:54
    이것을 결단력이라고 하기에는 결과적으로 너무 씁쓸합니다.. 필름 카메라시절에도 한순간에 접어 버리고..디지털 카메라는 세게시장을 재패하겠다고 큰소리 친것이 몇년전인데..이번에도 접어버리는것을 보니. 이것이 삼성이라는 획사인가? ..너무 씁쓸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5.09.23 18:31
    자체 브렌드건 3rd Party 렌즈건 쫙 풀어야 탄력을 받아 계속 팔리는데 번들 렌즈가격이 바디값을 능가하는 제품 판매를 하고 있었으니...
    올림퍼스는 파나소닉 덕을 보고, 파나소닉은 올림퍼스 덕을 보고, 소니는 할아버지 렌즈 덕을 보고, 후지는 감성 덕을 보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삼성은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한국 브렌드 카메라 회사로 살아남아 줬으면 좋겠네요.
  • profile
    kulzio 2015.09.23 22:36
    전자제품은 소비용품입니다. 그래서 소비되는 대로 소비가 되니 그 소비에 맞는 소모품을 잘 만들면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람의 취향이 무조건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비에는 문화가 같이 공존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앞도 뒤도 옆도 티격대격 하던 친구도 있는 이들과 그저 앞만 보고 소모품을 잘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 것에는
    명백히 차이가 있습니다.
    핸드폰의 앞날이 불투명해지는 순간 삼성의 주가의 적정선이 얼마인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제품만 만들어본 저에게는 참으로 문화적 벽을 절감하는 순간입니다...
  • ?
    강아지 2015.09.29 04:53
    남조선도 카메라를 만들줄 안다.... 는 자존심 같은 그무엇이었는데, 아, 안타깝네요.
    하기야 저부터 삼성 카메라 살 생각을 해본적이 없으니...
  • profile
    보케 2015.09.30 15:22
    이번 Seattle PIX 에서 DSLR 가져오면 삼성카메라로 트레이드인 해주는 이벤드 하던데요... 접을거면 그런거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
    maxine 2015.10.04 18:09

    삼성 NX1이 전례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동영상 화질로 적어도 영상포럼쪽에서는 뜨끈한 감자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한데.. ㅇㅇ;

    난생처음 삼성카메라와 렌즈를 살려고 준비중인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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