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6 22:06
또 다시 리디아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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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18세 생일을 지내고 그리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최고의 플레이입니다..
올해에만 벌써 2승째입니다...
7년만에 우승을 기원한 모건 프레셀을 꺾었구요....
리디아 고보다도 나이가 어린 브룩 헨더슨이 우승에 가까웠지만 3위로 마쳤고....
곽민서라는 한국인에게도 친숙하지 않은 이름의 선수도 6년간의 2부 생활 후에 LPGA에 올라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펑샨샨, 장하나, 양희영, 이미림, 김세영, 최나연 등이 10위권 가까이에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박인비, 백규정, 김효주 등이 20위권이구요...
어째서 아시안들이 이렇게나 잘하는지 저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 쯤은 우리 스스로가 뭐를 더 잘하고 뭐를 더 잘하지 못하는지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Who's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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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한번 보십시요.
한국 못하게 하려고 이렇게 저렇게 룰 바꾸고 별짓을 다해도 또 금메달,,,
아마 골프계에서도 한국선수 못 이기게 하려고 뭔가 방법을 찾으려고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겁니다.
허나 쉽지 않을걸요.
룰 바꾸면 또 금새 적응하니...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