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샤시 안개비가 내리니 더욱 분위기가있군요
B/W의 센스또한 일품이네요.
정말 좋습니다.
두번째사진은 삼각대를 이용한건가요?
아님 손각대? 그럼 정말 고도의 내공이라 생각되네요.
혹시? 난간대를 이용하신건 아니신지...ㅋㅋㅋ
1.0s에서 흘들림없는 기막힌 내공이시네요.

첫번째 사진 좋습니다. 제가 포스팅한 '어지러워'사진도 이곳에서 찍은 겁니다. ^^;

가래떡_ 오~ 기막힌 추리력.... 맞습니다. 난간대에 카메라 올려놓고 했었죠. 어느 누가 1초를 그냥 맨손으로 버텨내겠습니까.
heyday_ 같은 곳이였군요. 그러고 보니 heyday님이 찍으신 곳이 폭포 시작하는 맨꼭대기 그곳? 맞나요?

여기 좋은가요? 가족하고 가기에? 한번 가볼까 하긴 한데... 낚시는 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낚시가 가능한 곳은 모르겠어요. 저도 이날 비가 와서 주변을 제대로 못둘러봤거든요. 저는 그냥 산, 계속이 그리워서 한번 가봤습니다.
바베규할 수 있는 그릴을 맘대로 쓸수 있으니 고기랑 차코(석탄?)가져가셔서 한국 산에서도 못궈먹는 고기를 드셔보심이....

저도 여기 가보았는데 삼각대 놀자라가 마땅치 않아 손각대로 찍었는데 장노출이 않되어 저런 사진은 건지지 못하고 왔어요.
1초 노출하셨는데도 사진이 분위기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