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마운틴에 있는 Clingman's dome에 다녀온후라면 이길은 장난처럼 느껴질 겁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저녁 스모키 하늘이 맑다는데 간만에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이전 게시판을 보시면 아사동에서 매년 7월 정출로 은하수 헌팅차 스모키를 다녀온적이 있었지요. 4시간 운전거리라 은하수를 찍고 다시 돌아올수 없는 거리라 차박을 하고 새벽에 클링맨스 돔에 올라 일출과 운해를 찍고 돌아오는 일박이일 일정입니다. 그 먼거리를 갔는데 날씨가 안좋아 빈손으로 온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맑은 날이면 동남부에서 여기보다 더 하늘에 가까운 곳이 없어서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저에게 최악의 길은 미국 서부의 세콰이어 파크 가는 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도 천둥 번개가 심하다 보니 벼락을 찍으러 일부러 올라 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구름이 껴서 속상하긴 했지만 멋진 밤 맞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번개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발로메터 덕을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별볼일 없는 밤에도 충분히 멋질수 있단걸 았알씁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화잇발란스를 만진건 아닌데 시간대와 번개가 도와준듯합니다. 저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