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내려앉는 빛을 따라 다니던 우리집 강아지입니다.
이젠 더 이상 빛을 쫒는 모습을 볼 수 없음에 이렇게 남겨두고 싶어서 올립니다.
(2007.03.14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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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남겨둘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제겐 다행이예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
사랑을 많이 주고 사랑을 많이 받던 삶이었다고 믿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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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랑도 많이 주었고 사랑도 많이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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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기도드릴게요 아나로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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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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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님 강아지 너무 이쁘네요.. 항상 아날로그님 마음에 살아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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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자랑 같지만 정말 이뻤어요.ㅎㅎ
벌써 또 보고싶네요..
제 마음속엔 언제나 건강하고 이쁜모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
슈나우져인가요? 우리 집 슈나우져는 이젠 9살. 2살에 받아서 어릴때 모습은 저희 기억에 없음이 아쉽지만... 너무 좋은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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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쳐 슈나우저랑 미니푸들 믹스였어요. 똘똘하고 이뻤던 아이였습니다.
많은 사랑 주고받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정말 귀여웠던 미니의 아가때도, 두해 전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구름다리 건너도 여전히 그때 모습일것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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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마음 따뜻한 일이예요..
여전히 아기같은 모습으로 잠들었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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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1,2,3,4
창가밑 따뜻한 햇볕을 좋아하던 친구였군요.
하필 이번달 숙제가 아날로그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