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01.10 10:04

해질무렵

조회 수 90 추천 수 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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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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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기억이란빈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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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1.10 11:02
    어릴적 저런 골목길에서 놀던생각이나네요.
    그냥 골목길인데도 분위기 좋게 담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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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29
    감사합니다^^
    그리운 그냥 골목일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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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0 11:50
    뭔가가 허전한 사진이네요. 아 그러고 보니 아는동생이 빠져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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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29
    ㅎㅎㅎㅎㅎㅎㅎ 내년에는 다른 아는 동생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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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1.11 20:51
    흠~ 매년마다 아는동생을 바꾼다?!
    어서 한 우물파시고 총각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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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1.10 11:51

    사진에 추억의 운치가 1000% 담겼습니다.

    그런데 혹시 Sony GM렌즈? 어쩌다 이렇게 되신겁니까... 이런 분위기면 앞으로도 계속 사셔야 할 렌즈가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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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29
    ㅎㅎㅎㅎ 아뇨 아뇨 더 싼 시그마 아트 시리즈로 가고있어요~
    근대 너무 무거워 불편한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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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1.10 12:22
    내가 좋아하는 "신사동그사람" 주현미 노래가 울려 퍼질것 같은 막다른 골목 옛날 하월곡동같은 냄새가 풍김니다 아는 여동생은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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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30
    오호 오랜만에 파랑새님덕에 신사동그사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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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9.01.10 14:42
    으아 ~ 넘넘 좋으네요 ~ 조명이 비춘 길 색이 정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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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30
    저 길들은 많은 추억을 담고있겠죠~?
  • profile
    에디타 2019.01.11 04:43

    @

    기발하게 묶어 세워 놓은 자전거처럼
    마치 우리의 기억 저편 과 지금을 연결해 놓은 모습 . . .같은

    적당히 깨지고 고르지 못한 보도 블럭 같은
    굴절된 기억들이  장면 속에서  그 간의 시간을 마구 넘어 달려 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1 14:33
    오 잘 느껴주셔 감사합니다^^
  • profile
    파랑새 2019.01.12 16:55
    아마 벽 안쪽에는 방울이나 깡통이 달려 있서 밖에서 누가 만지면 요란한 소리가......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9.01.15 08:39
    ㅎㅎㅎㅎㅎㅎ 알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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