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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낙산 공원 인근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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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보는 산동네 입니다.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시내풍경은 한눈에 들어올텐데.
세번째 사진의 소년이 두번째사진의 계단에 실루엣정도로 있었다면, 추추천의 작품이 될뻔했읍니다. 안타깝네요, 어떻게 끌여들일수도 없고. 그래도 멋집니다. -
이번 한국 방문에서 느낀 것 중 하나,,
요즘 한국분들 길거리에서 사진 찍히는 것을 무지 싫어하십니다.
어느 시장통에 갔는데,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가 어느 상인의 사진을 스냅으로 찍었는데... 그 상인분께서 아주 아주 역정을 내시며 싫어하시고
어떤 상인분은 입에 담기 어려운 육두문자까지 쓰시더라구요,,
그것을 본 후로는 거리에서 사람들 찍지 않았습니다...
저도 1,2번 사진 모두에 인물이 살짝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
매그넘에 소속된 분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이겁니다.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
저도 2007년에 한국갔을때 어느 상가에서 말씀하신대로 바로 그렇게 욕먹었읍니다.
어떨땐 너무 함부로 얘기들 해요. -
따스한 햇살에 보송보송 말라가는 빨래 옷들,우리만의 이야기 먼 훗날에도 볼수 있을는지... , 감사하게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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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많은 것이 있지만 또 많은 것이 없기도 합니다... 삶의 흔적인 이런 한국의 모습이 없는 것이 추억이기도 하고 슬픔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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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이 곧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옛 향수를 맛보게 해준다는 것이 주는 행복감은 정말 설명할수 없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향수를 간직한 동네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국가면 가볼 곳에 이곳 추가! -
1988이라,,,,, 제가 아직 중학교 있을 때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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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째..분위기가 내것같은..그렇면서 내꺼 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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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인왕산이 보이는 군요... 흑흑... 가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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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은 대머리산 아닌가요? 혹 북한산?
제가 바로 그밑에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 살았었는데. -
아마도 첫사진에서 보이는 산은 분명 인왕산입니다.
그 아래가 제 나와바리였거든요.
북한산아래 사셨으면 저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듯 합니다.
동네 뒷산 드나들듯 다녔던 산이니... -
오, 그러고 다시보니 인왕산 같기도하네요. 보는 각도가 틀렸나봐요. 꼬리내립니다.
저는 인왕산밑의 종로구 옥인동과 통의동에서 살았었읍니다.
노바님이 주름잡으시던 곳과 비슷한가요? -
학생때 많이 놀던 곳인데 사직동에서 불량배들한테 흠뻑 두드려 맞은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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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로 밑 동생이 아침마다 운동하면서 찍어 올리준 그 공원.. 저도 작년에 가서 잘 압니다.
일본 관광객 사진찍어줬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골목길에 널려있는 빨래가 정겹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