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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퍼부었던 어두운 하늘 한켠에
쌍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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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는 진짜 언제 봐도 이뿌고 신기하다는 -
저는 세개까지 보인듯 하는데요. -
그건 눈이 나빠져서 그런것입니다. ㅋ -
저도 위쪽 나무위에 불그스레 하게 또다른 하나가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요즘 노안에다가 난독증까지 심해지시는 xxx님은 아마도 눈이 나빠서 안보인다고 할겁니다.. -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종종 볼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하면 축복이지요.
무지개 보고 기분 나쁜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쌍무지개라 저도 기분이 두배로 좋아졌습니다.
전 무지개 4개가 보이는 듯합니다. 아마도 제 마음이 너무 착... -
무지개 아름다워요 즐감하고갑니다 -
몇개까지 보인다고 하면 착한 사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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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ce of the Krog street tunnel
26Marby esse2016/03/26 by esse
in 아사동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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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인다고 다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고운 무지개를 마음에 담고자 하는 노력이 사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