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부엌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설겆이를 하다 창문을 보니.
밤새 비 바람에 낙옆이 창문에 붙어 있네요.
가장 처량함을 비유하는것으로 젖은 낙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어디에서도 그닥 환영받지 못하는 처지의 동병상련의 느낌?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
-
아...이공님이 요즘 덜 하신다 했더니...담당자가 바뀌셨군요..
암튼 새로운것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크~~~ 요즘... 상태가 좀 거시기 하십니다요 ㅎㅎ
저도 지난 주 손들고 있다가 요즘은 밖으로 어슬렁 대는 중인데
그럼 언젠가 다음은...
설.겆.이. 통. 앞? ( 흐미 무셔~ 아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사진은 정말 좋습니다. 감정이입/몰입 학실히되서요. ㅎㅎ
먹을 것을 드리면 즐거워 지시고... 저또한 그런 1인. 이번 12월 출사는 '먹사' 한판 어떠신지? (삼겹살 판은 제가 준비하겠슴다. ^^)
** 혹시 삼겹살 먹사에 동참하실 분 환영합니다.
-
서마사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면서 아닌척 하고 사는 남자들 한둘이 아닙니다. 출사나 다니면서 다 잊자구요~ ^^!
-
근데... 저 창밖에 방충망 떼어내시면 기분이 좀 밝아지시지 않을까요?? 요샌 벌레도 없는데...
-
저 방충망을 때어 놓으면...내년 여름에 틀림없이 못찾아요.." 어디에 뒀더라?"..
그래서 새로 만들어 넣고 나면 그 다음해에 귀신처럼 나타납니다. -
ㅠ~ㅠ
-
서마사님 설거지 어쩌다 한번 하시고 생색 내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일상생활이시면 인증샷 안 남기실듯 ㅋㅋㅋ 맞죠?? -
아..참나...............
-
?
자고로 남자가 설것이를 한다는건 조용히 명상을 한다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설것이를 즐기신다면 벌써 버릇이 된거고요...
억지로 한다면 밥값을 한다고나할까...~~~
한번의 설것이로 누군가의 하루가 더 더욱 보람되리라 생각합니다
멕쓰님께 뽀너스 만점을 드립니다
더불어 추천도 하나요 ~~~~ -
?
그런데 창문에 먼지가 너무 많은듯 합니다...
명상의 시간에 더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창문이 깨끗이 아니하여 뽀너스 500점 추가하고 다시 달리겠습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09Dec 202222:01
-
02Jun 201721:57
-
12Aug 201110:15
-
25Aug 201501:38
-
23Jul 201619:14
-
26Jun 201121:43
-
15Mar 202118:59
-
12Feb 202020:27
-
09Oct 201813:18
-
11Mar 200703:00
-
22Dec 202222:41
-
21Dec 201322:46
-
17Dec 200620:14
-
27Feb 201913:43
-
07Jul 202314:54
-
21Sep 201622:09
-
12Sep 201119:51
-
01Sep 201505:42
-
19Sep 201722:33
-
18Jan 201819:27
-
11Mar 200701:56
-
12Jan 201121:07
-
17Jun 202312:44
-
05Sep 201901:16
-
08Feb 200722:21
-
11Dec 201000:13
-
27Jan 202022:15
-
21Apr 201410:19
-
27May 201622:35
-
08Jan 201916:53
-
29Jan 202316:41
-
18Mar 201415:26
-
16Mar 201409:10
-
15Dec 201623:35
-
24Dec 201723:07
-
06Apr 200718:47
-
06Apr 200718:44
-
20Nov 202023:05
-
02Dec 202211:23
-
03May 201314:17
-
30May 201321:55
-
10Jul 201520:25
-
26Apr 201822:23
-
24Aug 201719:48
-
24Aug 201722:13
-
01Jul 201311:30
-
07Mar 201609:33
-
21Jan 201301:00
-
15Nov 201621:23
-
04Aug 201504:06
-
02Apr 202122:34
-
04Jul 202414:45
-
17Aug 201617:16
-
12Feb 201622:09
-
30May 201614:42
-
22May 201706:58
-
02Dec 201215:16
-
27Dec 201600:24
-
01Dec 201613:11
-
22Jul 201611:57
-
16Jan 201602:27
-
09May 201612:04
-
15Dec 201501:06
-
11Jan 201812:54
-
15May 202423:15
-
16Nov 201308:55
-
27Jun 202012:26
-
18Jun 201720:52
-
09Jun 201822:36
-
15Oct 201719:27
-
16Mar 201611:30
-
27Dec 201723:01
-
20Jan 201510:43
-
05May 201619:56
-
02Dec 201705:37
그렇치.... 집에서 쫒겨나지 않으려면 해야지.....^^
"설겆이" 라는 더이상 쓰지않고 있는 사어(死語)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사용하는 언어는... 서마사어(死語) ???
신세가 처량한건 그렇고...
딴지 걸을건 딴지 걸어야지...
설겆다'는 더 이상 '설겆어라, 설겆으니, 설겆더니'와 같이 활용하는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설겆-'이란 어간은 현재에는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표준어》제20 항에서는 이와 같이 사어(死語)가 되어 쓰이지 않게 된 단어는 고어로 처리하고 현재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표준어로 쓰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설겆-'은 표준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설겆-'을 염두에 두고 '설겆이'로 적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거지'로 적는 것이 옳고 '설겆이'는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하는 행위를 나타낼 때는 '설거지하다'로 쓰면 됩니다.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