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 하나하나가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보내고자 하는 메세지같아서
의미있게 보여지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저곳에 한획을 그릴 수 있는 날이 올련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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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납골당 앞에 흐드러지게 펼쳐 놓여져 있는
찔릴듯 말듯... 선인장들이 영혼들을 지켜주고 있는 듯 느껴졌어요~
저도 언젠가는... 선인장이 지켜 줄 날이 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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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출사를 다녀와서 사진 올릴 용기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 여러가지로 부족했는데...
갑작 스런 영은님의 소환에 당황했지만, 한편으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한발씩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제 자신에게 홧팅!!! 해봅니다~~
소환에 응하실 분~~
moonriver 님
4월 1일 밤 11시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