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툭별한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이 특별한 생일을 맞이 할때까지 저는 무수히 많은 인연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위로의 사람이 있었고 때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도 있었고 때로는 일어날 힘을 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정말 때로는 아픔과 고통...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었죠...
오늘은 제게 선물 같은 그녀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의 툭별한 생일을 더욱더 의미있게 특별하게 만들어준 선물 같은 그녀~
그 날 저는 그녀에게서 정말 많은 선물을 받았으나
가장 큰 선물은 저에게 그녀 존재자체가 가장 툭별한 선물 이었습니다.
기쁠때 슬플때 아플때 속상할때 고통가운데에도 늘 함께해준 그녀가
저의 특별한 생일날도 하루종일 함께 웃어주었습니다.
하루 종일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들로 올 한 살도 잘 이겨내어질것 같습니다.
제가 믿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특별한 선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아름다운 그녀 선물같은 그녀를 보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