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어느 뒷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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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생네 집에 가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었어요.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 어느 뒷골목 내 눈을 사로잡은 예쁜 색감의 건물...
행복한 기분으로 찰칵...
(도장이라고 하나? ㅎㅎ 처음처럼 낙관이라고 하나? 암튼 첨 붙여보네요...제사진에... 남들도 다 하길래...ㅋㅋ 예쁘지 않아요? 술생각이 조금나긴 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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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이 과하지도 않고 덜 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나왔네요..( 올림포스 만세.......전직 올림포스 유저 ㅋㅋㅋ) ---(2)
저도 만세 불러야 되는 거 맞죠, 서마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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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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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이 필라델피아 시외의 가을 짖은 단풍 같은 색상입니다
길가의 뿌려진 짖은 단풍들과 노랑 은행잎 색깔들을 연상게 하는군요
특히 템풀대 부근요...
포근한 색입니다.. 이런사진들을 같이 나누어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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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빌딩과 하늘이 잘 어울리네요^&^
낙관도 좋습니다.(예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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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에스더 언니 반가워요.^^
그날 ....고마웠어요....자주뵈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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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그날...ㅋㅋ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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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윗쪽으로 파아란 하늘이 보기가 좋네요.
처음처럼 이란 닉네임이 특이해서 벌써 아사동에서 유명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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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 기분 좋게 사진 찍으셨겠습니다..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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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로우 앵글이 되면
배경의 지저분함을 하늘로 대체하면서 사진의 구성이 단순해지고 주피사체에 대한 강조와 집중이 수월해 집니다.
그리고 하늘 자체가 주는 분위기도 무시 못하고요.
뭐 이런 이유에서 저도 요런 앵글을 무척 자주 애용하는 넘 중에 한명입니다.
처음님!
사진이 예사롭지 않은데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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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빨강
1. 낙관에 쓰인 글씨체가 참 이쁩니다.
2. 하늘색이 과하지도 않고 덜 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나왔네요..( 올림포스 만세.......전직 올림포스 유저 ㅋㅋㅋ)
3. 하늘을 좋아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