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하이 뮤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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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느 Pavane 는 춤곡이라는 뜻이기에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는
한국어로 죽은 왕비를 위한 춤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이 음악도..춤곡이라는 제목때문에 왈츠나 빠른 음악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완전히 다른 색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라벨은 원래 피아노 연주자였기 때문에 피아노 곡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이 곡도 원곡은 피아노 솔로 곡입니다 나중에 라벨이 관현악곡으로 편곡했기 때문에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피아노와 관현악 버젼)
저는 개인적으로 피아노 버젼을 좋아합니다..느리고 약간 우울하며...몽환적인 느낌때문입니다.
라벨이 미술관에서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난 공주의 초상을 보고 난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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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마사님의 사진은 대단한 순간들을 잡아내시네요...... 다 좋지만 저는 3번째 사진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연로하신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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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좋고
사진 속의 인물이 나라는 착각이 일어납니다. -
전 첫째 사진에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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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정말 마음에 듭니다. 혹시 쿨지오 님 이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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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맞습니다. 때마침 쿨지오님이포즈를 취해 주셔서..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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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니 이제 전가요??? 전혀 몰랐습니다. 사진만 워낙 좋아 보여서... 전체만 보고 사람은 못봤습니다.
사람은 3번째 사진에서 시선이 멈춰버려서...
그나저나 초상권이....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못 찍으니 이렇게 우연한 모델이라도 되어야 출사 따라다니는 의미라도 생기겠군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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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많이 빼셨네요.
음악과 잘 어울립니다. -
이 음악이 떠올랐어요.. 파반느라는 이름도 어울리는듯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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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은 음악에 대한 조회가 깊으시군요. 괜히 더 멋져 보이십니다. 좋은음악감상 해주셔서 고맙고요, 저는 세번째 사진 마음에 듭니다. 앞쪽의 책들이 사진과 노인의 엤예기를 담고 있을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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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지막 사진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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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전시회장에 있는 느낌으로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