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님이 몹시 아프십니다..
오늘 심장 수술을 하기로 하셨는데 문제가 있어 다시 낼로 미루어 졌네요.
낼 가봐야 알겠지만 막상 수술이 잘되어도 앞으로 10흘 안팎은 활동을 줄일까 합니다..
아버님 건강이 회복 되면 그때 다시 복귀 하겠습니다.
아참... 기쁜 소식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간 아내로 부터 연락이 왔네요..
인제 제 이름이 민기/X기 아빠가 될듯 합니다... 아직 둘째 이름은 생각지 못했네요..
그럼, 10흘 안팎뒤에 뵙겠습니다..
오늘 심장 수술을 하기로 하셨는데 문제가 있어 다시 낼로 미루어 졌네요.
낼 가봐야 알겠지만 막상 수술이 잘되어도 앞으로 10흘 안팎은 활동을 줄일까 합니다..
아버님 건강이 회복 되면 그때 다시 복귀 하겠습니다.
아참... 기쁜 소식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간 아내로 부터 연락이 왔네요..
인제 제 이름이 민기/X기 아빠가 될듯 합니다... 아직 둘째 이름은 생각지 못했네요..
그럼, 10흘 안팎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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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수술 잘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를 걱정하는 자식 마음보다, 걱정할 자식 바라보는 부모마음이 더 아프다고 하더군요.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헤아릴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잘 챙겨드리세요.
그리고... 우환중에 기쁜소식에 축하를 드려야할지... 그래도 생명주심은 감사한 일이지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