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사진은 원래 못찍으니까.. 맘 비우고.. 출근길에 보이는 풍경 몇장 찍어봅니다.
요즘은 나뭇 사이로 아침 햇살만 눈에 띄였다가는 바로 차에서 내립니다..
얼마나 이쁜지....
토요일 아침이란것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보고 느낍니다.
나도 자전거 타고 싶네요..
날씨가 벌써 덥네요...헥헥..
이상 30분동안의 짦은 출사 사진이었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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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사진의 90%는 먹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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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서마사님 사진에서는 보지 못했던 따스한 햇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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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 사진에,, 따뜻한 아침 햇살이 보입니다.
싱그러운 초록 상큼한 아침 ,, 3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