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2 23:33
드뎌 삼각대가 왔습니다. ^^
조회 수 2384 추천 수 0 댓글 10
도착했습니다. 히히...
처음에 뜯어는데, order한 bushing adapter가 안보이는 거 아닙니까!! 열이 좀 받았죠. 근데, 그게 아주 작은거더군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여줘서 좀 큰건줄 알았는데, 하마터면 버릴뻔 했죠.. ㅋㅋ
근데, 다리위에 볼트에 플라스틱커버가 있는줄 모르고, 좀 헤멨습니다. 속으로 아! 쓰~ 뭐야.. 볼트가 왜 없어?!! 아이... 잘못 오더 했나.. 김이나고 하다가, 그 플라스틱을 잡고 돌리니 빠지더군요. 참... 이리 무식해서리. 그래서 그 뷰싱어뎁터 끼고 볼헤드 끼고 ㅋㅋ 그리고 돌리는 데 헛돌아 또 헤맸죠.. 한참을 끼고 빼고 그짓을 하다가 알고 보니 조이기를 풀면 볼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도 스핀하더군요. 허걱!! 나 오늘 왜이래...?!*&
하여간, 카메라도 올려보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했습죠... ㅋㅋ 야경출사 한번 더 가요 !!!
근데, 이놈 생각보다 아주 가볍더군요. 맘에 쏙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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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야경이라~ 어디로 가죠? 번개를 추진해 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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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축하드립니다. 야경 출사함 해야죠.. 저의 삼각대는 지춘님 말씀대로 지금 완전 트렁크에서 잠을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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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거 SLIK부대가 생기겠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잘쓰고 있는데 후회가 없는 삼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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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K 부대 ㅎㅎ
번개하죠. 언제, 그 해지는거 광경 좋다는 곳 있었죠? 거기서 사진 찍고, 밥먹으러 가면 좋겠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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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등지고 저를 한번 찍어주심이..전 삼각대가 없는 관계로..ㅎㅎㅎ
오늘도 존하루입니다. -
일전에 산OO님이 올리셨었는데 지금은 그 자료가 사라졌군요. 그때 찍으셨던 분(Canon님이셨던가요?)께서 다시한번 정보를 올려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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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 북행 108번에서 나가서 P턴을 하시면 디스커버 밀 반대편으로 쭉가시면 오른쪽으로 크로거를 지나고 뱅크오브 아메리카 지점이 나오면 바로 옆 상가 주차장이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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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덩어리 공원길(Sugarloaf Parkway)와 Meadow Church Rd. 교차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BOA에 차를 세우고 Buford Hwy쪽으로 좀 걸어 내려가시만 오른편에 Office building이 있는데 그곳에서 길 건너편을 바라보시면 멋진 노을 장면을 잡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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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소로 아주 좋겠군요... 해떨어지는거 찍고 아씨가서 밥먹고~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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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요. 요즘 해가 몇시에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