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그러네요. 차라리 우리 참가 회원님들께 부탁하지... ㅊㅊㅊ

흔들렸네요 ^^;; 미모때문에?~

안구에.... 쓰나미 폭풍이 일어나네요....ㅠㅠ

왠지 똑딱이로 찍었을거 같은 느낌이....ㅋㅋ

추억의 카메라 G2 로... f2.2 셔속 1/10.. 플래쉬도 없이...

이건 뭐 흔들라고 작정을 한듯?

내 앞에서 열씨미 왔다갔다하시던 아찌....
헐레 벌레 왔다갔다 할때부터 알아봤지요..
사진을 한군데 자리 딱잡고 찍어도 어려운게 사진인데
그렇게 헐레 벌레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면서 찍은 사진 오죽 하겠습니까...
차라리 방해를 말고 우리한테 부탁을 하던지....쩝~~ 안습이네요...

그리고 어제 촬영분중 비디오는 나름 돈을 받고 일을 한거예요.
사진도 혹시 부탁이 들어온다면 그냥하시면 안될듯 합니다.

푸학... 이건 쩜.. 그렇군여... 뭐, 장비를 가지고 뭐라고 하기는 그렇겠습니다만, 최소한 흔들렸는지 안흔들렸는지 바로 확인만 했어도, 다시 찍을 생각을 했었겠구만...
그리고 저 사진을 게시한다고 올린 신문사 웹사이트도 거의 머... 무개념....

헉~~ 신문기사에 이렇게 나는군요~
흔들린건 너무 했네요~

툭 까놓고 예기해서.. 여기 제대로 사진찍는 기자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냥 기사 쓸려니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거지..
가끔 보면 짜증날때도 많아요.. PHOTO LINE같은건 전혀 무시하고 플래시 막터뜨리고..
개인적인 의견으론 우리사이트에 이동네 기자분들이 많이좀 가입해서 실력좀 쌓으셨음 합니다

G2 도 엄청 좋은 하이엔드인데요~ 물론 추억의 카메라 -_- G8인가 까지 나온 마당에;

저기에 외장 플래쉬 하나만 달아도 좋은 사진 마니 건질텐데.. 아쉽군요..

그냥 하는 얘기지만.. 한국 신문기자들은 빨간줄로 도배를 하고 다니던데 ㅎㅎ

G2... 정말 탐나는 카메라죠. F2.0-2.5의 명기입니다.
요즘도 자꾸 이 기준으로 디카를 찾다보니 사질 못하고 있어요.
음... 생각난 김에 이베이에서 이 카메라로 살까나... 400만화소면 충분한데...

G3 가 더 좋지 않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