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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01:57

추위와 복장

tornado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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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8oF에서 미니스커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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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 profile
    layla 2024.01.22 20:40

    멋쟁이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죠~
    미니 스커트는 늘씬한 각선미가 더욱 길게 보일테니까요
    젊음의 특권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양쪽에 내린 눈과 정면의 건물앞의 연인이 러브스토리에 나오는 풍경 같아 보여요~

    댓글
  • profile
    tornado 2024.01.23 16:26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그러지요?
    젊은이의 특권에 찬성합니다
    댓글
  • profile
    공공 2024.01.22 21:40
    그러게요.

    동네 애들 스쿨 버스 타는데 보면
    저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
    댓글
  • profile
    tornado 2024.01.23 16:26
    이동네 아틀란타는 그래도 봐 줄만합니다만 저 북쪽 영하 25도 되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4.01.22 23:35
    겨울에도 바닷가에서 서핑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뭐.
    연인이겠죠? 이쁘게 차려입고 나온 것을 보니 추위보다 행복이 전해옵니다.
    댓글
  • profile
    tornado 2024.01.23 16:27
    하기사 나만 행복하면 되지요 뭐
    다른거 신경쓸거 뭐 있겠습니까?
    댓글
  • profile
    Shalom 2024.01.22 23:53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 더 맛나고 미니스커트는 겨울에 입어야 더 폼나겠죠~
    젊은날 폼은 놓칠수 없겠죠^^
    푸른잎 한점 없는 저 쓸쓸한 날씨의 배경이라 미니스커트가 더 돋보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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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4.01.23 16:29
    사람은 비교급으로 사는 가 봅닏
    더 돋보이려면 무언가 다르게 보여야 인기를 얻지요
    저도 쌀쌀한 날씨에 다르게 보이는 복장에 눈길이 갔습니다
    댓글
  • profile
    Steve 2024.01.23 21:15
    한겨울에 미니스커트...
    이번 한국여행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댓글
  • profile
    tornado 2024.01.24 10:02
    그래도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젊음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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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4.01.24 15:09
    파킹장에서 건물까지의 거리를 생각해서 미니로 입었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조금만 참으면 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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