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떠져서 또 나섰습니다. 원래 원하던 장면은 시간을 못 맞춰서 허탕치고 들어오는 길에 잠시 들른 공동묘지에서 건졌습니다. 슬퍼 보이는 데 또 아름다운 건 당췌 뭐랍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