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룬찍기가 시큰둥 해지고 나자, 이제 사람들에게 관심이 돌아 갑니다.
모두들 발룬을 쳐다보고 있으니 인물사진찍기엔 최고입니다. 가끔 눈이 마주쳐도 씨익 웃어주며 맘껏 셔터를 누르게 해주는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둘루스에서 운전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헬렌. 가볼만 한 곳입니다. 비가 내려 준다면 더욱 운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다음번 헬렌 방문은 쏘세지와 호프브로이하우스와 함께 할 10월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uf Wiederse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