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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속에서 사는것 같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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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빡빡 우겨요?...?? 그래요?
그럼 인정해주면 되겠구만.
"불안정한 느낌의 감각이라고는 모기 눈깔만큼도 없는 사진사의 작품이라고 하면..:"..ㅋㅋ
아..이제 귀 엄청 간지럽게구만..
그런데 카메라 바꿨나봐요.. 왜 갑자기 사진이 달라졌지요? -
사진을 보아서는 카메라가 바뀐것 같지 않은데요..???
전체적인 공간감도 그렇고....
크롭센서 분위기 인데....??? -
얼마나 사진을 더 보아야 보자마자 크롭센서인지 풀프레임인지 알게될까요??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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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스러워보이게 해주던 필름보정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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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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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풍경들은 아날로그님이 손수 만드신 수제 풍경 이네요. 참 귀엽고 앙증맞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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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앙증맞다는 표현이 아주 좋은데요~
동글동글한 그들만의 세상이 더욱 귀엽게 느껴집니다..ㅎㅎㅎ -
물속 풍경이 고요하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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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한점 없어서인지 물이 아주 고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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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멋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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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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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그 집에 가고 싶다... -
let's go!!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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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호수가 완전 거울이네요...
Nice capture! -
물에 비치던 모습들이 정말 이뻤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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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만의 세상'. 음~~~그들... 나와는 좀 다른이들의 세상이 아름답다? 로 해석이 되네요. ^^
그런데 매일매일 잠잠한 호수를 바라보고 살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소릴 듣고,
Lake House가 더이상....제가 살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죠. -
맞아요. 물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울증 걸린다는 얘길 들어본적 있어요.
그렇잖아도 어제 저 집들을 보며 그런생각이 들었었네요.ㅎㅎ -
?
물위에 있는 마을과 물밑에 마을..... 정말 물안에 마을이 하나 더 있는듯 너무 생생해요~ 담엔 저도 델고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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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에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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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님 느낌처럼 저기에 사시는 분들은 왠지 저같은 일반 사람들과는 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반영이 너무 곱게 나와서 마치 포토샵으로 손보신 것 처럼 근사합니다.
이 사진 10일쯤 뒤에 다시가보면 정말 그림 대단하겠습니다. -
일단! 전 포토샵을 못합니다.ㅎㅎㅎㅎ (보정 안한거 맞죠?ㅎㅎㅎ)
지춘님 말씀대로 10일뒤쯤 다시 가봐야하나..살짝 고민되네요~ -
반으로 접으면 서로 딱 맞을 것 같습니다.
거울 같은 호수 수면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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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진 모두 평범한 구도가 아닌 반영을 통해 틀을 깨면서도 안정된 느낌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빡빡 우기고 있지만 역시 사진에 감각이 있다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