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칼라 필름을 현상해 보았습니다.
필름이 가져다 준다는 감성은?.....
매일 지나치는 도라빌의 교회건물이 묘하게 끌립니다.
신발, 수건 이런것들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될 시점인데.
달의 형체가 사라지고 마치 전등불 같게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필름에 대한 환상을 버릴때가 된것 같습니다.
Shot Location | 여기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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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