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지킴이 포프님과 일이관지님의 의리 덕분에 극적으로 생애 최초의 은하수를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생얼 포토입니다~
부족하지만 이쁘해주셔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그 분. 그 분이그 밤도 어김없이 구름을 몰고 오셨지요.^^:::
그 분을 almost 제물로 받칠려고 했었지요.^^;;;;;;;
돗자리 깔고 마른 아구포에 물도 아닌 것이 물로 가장한 그것을 잔에 따르는 찰라!!!!! 하산 하시던 포프님과 일이관지님이 헐레벌떡 컴백하셔서 저희를 별천지로 인도 하셨지요.
별이 쏟아지는 그 밤하늘은 눈물나게 아름다웠습니다.
포프님~ 일이관지님~ 사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