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인데도 가을 단풍이 바닥에 깔린 길을 달리는것은
나같은 무미건조한 사람도
시한편 생각나게 할 만큼 운치가 있습니다.
가을은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계절입니다.
시골은 개들도 심심한 곳인가 봅니다.
계속해서 나만 졸졸졸 따라 다니던 녀석이었습니다.
Shot Location | North Carol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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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