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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생입니다. 일년반쯤 지나니 개망나니에서 개로 진화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개 입니다. -
저는 강아지인줄 알았읍니다. 동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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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입니까? 웬만한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 종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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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웬만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해준 녀석입니다. 함께 살면 정말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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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의 "내가 뭐?" 사진은 참 재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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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고후 저런 표정입니다.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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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었으면...너는..
뒤졌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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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차라리 마음이 편해진다는 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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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픈 얘기입니다.
비글.... 제가 이놈 잠시 돌봐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바로 죽었죠.
두 나무사이에 쇠줄을 걸쳐 놓고 그 사이를 지칠때까지 달리도록 두었는데 녀석이 너무 ㅈㄹ을 한 나머지 밤세도록 제자리에서 한방향으로 수십바뀌를 돌았더랬습니다.
그리고는 꼬였던 줄이 순식간에 녀석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바람에.......
좌우간. 저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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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성질이 그러고도 남습니다.
함께 살다보면 사고 날 꺼리를 아예 안 만드는것만이 서로가 살 길이라는 일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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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강아지님의 강아지 사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세번째 사진은 님에 강아지에 대한 마음이 잘 나타나있는 사진 같습니다.
위의 댓글 마냥,
우리집이었으면...너는..
뒤졌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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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관계입니다.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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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하면 안됩니다.. 더 합니다... ㅎ
많이 안아주셔요.... 저는 꼭 끌어안고 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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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같은 질풍모도의 시기가 꽤나 길지요...
안아 주려하면 귀찮아 합니다. 나 참....
그냥 먹을거나 달란 소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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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저 눈망울을 보고 어떻게 혼낼수맀겠습니까
정 말썽이 심하면 제가 저희 집에서 몇일 봐드리겠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벌써 12년전 사진인데
찿아보니 수명이 12에서 15년으로 나오는구요...
아직 잘 같이 있나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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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입니다. 아직은 정정 하십니다.
앞으로 한 오년은 함께 할것 같은데...
개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함께 했는데 먼저 가는걸 봐야 한다는게...
사람 키우는것과는 달리 그런 아픔이 전제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게임인것이 참 가혹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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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사진 찍은 년도를 절못봤네요...
왜 2003년으로 봤는지.. ㅎㅎ
죄송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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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전 1690년대에 마피아 나올것 같다고도 했는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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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일을 저질러 귀찮기도 하고 때로는 재산 피해를 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쁨을 줄 때가 더 많은 동물이 강아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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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에 키우지요.
돈 엄청 먹는 녀석입니다. 뭐 이상한거 먹고 탈나면 병원가고...
의료보험도 안되는 녀석이라... -
비글은 머리도 상당히 비상하다는데 많이 당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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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포기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는 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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