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6.04.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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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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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욕하지 마세요.  


새로운 장비를 구입했읍니다.  라이카에서 새로 나온 디지탈 카메라.  풀푸레임으로 색감이 기가 막히게 나옵니다.  이왕 질르는 김에 렌즈와 꼬마 디지탈 사진기까지 다 장만하였읍니다.  


테스트용으로 저의 튼튼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한 일년 운동을 하니 좀 나오더군요 ;-)  필림시대는 그야 말로 한물 간 것이라는 새삼 느낌니다.  저도 신세대에 동참합니다.  디지탈!


그동안 닭가슴살만 비리도록 먹었읍니다.

i-DWGsKQd-M.jpg


든든한 장비에 모든지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rsz_1rsz_l1010146fdtimes.jpg



  • profile
    공공 2016.04.01 10:00
    와우,,, 정말 디지탈 카메라 장만하셨요?
    몸매 사진은,, 근육은 모르겠고,, 피부가 굉장히 젊은 이 것 같은데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0:03
    제 근육이 안보여요??? 다음에 만나면 한번 만져보게 해드릴께요 ;-)
  • ?
    blue_ocean 2016.04.01 10:05
    와우!! 츄카 츄카 합니다!!!
    궁금한데 혹시 얼마 $$$ ?
    그리고 모델이름과 간단한 랜즈 스펙은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0:11
    Leica SL : 렌즈를 포함하니 작은 자동차값 하나 빠집니다.
    모델이름은 유타배씨 ;-)
  • ?
    blue_ocean 2016.04.01 10:16
    자동차 수명은 보통 5 에서 길면 7년...
    카메라는 모델 근육이 ... 흠... 그때까지 가겠네요
  • ?
    blue_ocean 2016.04.01 10:09
    미안요 전 근육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ㅋㅋ
    케메라가 더 쎅시하다는...

    두 분이 오시면 ...
    저는 카메라만 만질것같은...
    그리고... 포장 빡스가 튼튼할거라는... 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0:12
    웃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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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01 10:20
    몸도 부럽고..카메라도 부럽고..흑흑..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0:24
    서마사님이 부럽다니까, 더 기분좋은데요?
    그 구닥다리 코닥은 버리시고, 저처럼 신식으로 옮기세요. 저것으로 찍으면, 찍는것마다 다 작품으로 나올것 같아요. 동의하시죠?
  • profile
    서마사 2016.04.01 10:26
    저는 체질적으로 최신식 ...최고급 않좋아합니다...흑흑..엉엉..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4.01 10:30
    헉! 몸메 추천~ ㅎㅎㅎ
  • profile
    Steve 2016.04.01 10:48
    일년동안 닭가슴살먹기하면 된다구요?
    저도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ㅎㅎ
    저도 2년전에 비슷하게 몸만들어서 찍어본적이있는데 비밀사진으로만 간직하고있습니다... 비밀로 남아있을거구요...ㅎㅎ

    그나저나 확실하게 지르셨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올리실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1:00
    안돼요! 비밀사진 보여주세요~
    치맥: 닭가슴살은 맥주와 함께요.
    장비가 좋아야 사진이 잘 나온다고 우리 고수님들이 늘 말씀들 하십니다. 그렇죠 지춘님?
  • profile
    공공 2016.04.01 11:50
    찍사는 그대로 인데 장비가 바뀐다고 사진이 그닥 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아시면서, - - ?;
    어떤 분은 옛날 카메라가 좋아서 계속 구식 카메라를 사는 분이 있죠. 그렇다고 옛날 카메라로 찍는다고
    옛날 향수 나는 사진만 나오는 것도 아니죠.
    마찬가지로 어떤 분들은 신식 카메라가 좋아서 계속 새 모델을 사시는 분이 있죠, 그렇다고 그분들이 사진이 좋아 질 것이라고
    믿고 카메라를 바꾸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사동에는 장비가 좋아야 사진 잘 나온다고 믿는 '고수님'들은 않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1:55
    무슨 말씀이오니까요?
    요즘 이공님 (고수님) 새로 최신 쏘니 사시더니 작품사진 많이 나오던데요?

    최신장비 = 작품사진 Trust me ;-)
  • profile
    공공 2016.04.01 12:06
    최근에 작품사진이 많이 나왔다니.. ㅎㅎㅎ 고맙습니다.
    제 카메라는 최소 3년된 중고 카메라이고 렌즈도 최소 3년된 중고 입니다. 그런데도 작품 사진이 많은 걸 보면
    최신장비 = 작품사진은 맞지 않는데요 ; -)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2:08
    이공님, 지금까지 진지하시면 안돼요. 킵비지님 때문에 산통 다깨졌어요.
  • profile
    공공 2016.04.01 12:33
    : ((.....
    그럼,, 최근에 제가 명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다는 말씀은 모두 뻥~~ 입니까???
    아,,, 카메라 잘 샀다고 뿌듯했는데... 큰 실망...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3:17
    아니, 아니예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이공님 작품들 다 마음에 든다고. Trust me ;-)
  • profile
    JICHOON 2016.04.01 12:03
    오늘같은 날은 댓글을 잘 달아야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4.01 10:49
    모두 다 믿을수 없습니다! 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1:00
    제발 믿어주세요. Trust Me ;-)
  • profile
    보케 2016.04.01 11:18
    근데.... 가슴털은 면도 하셨나, 왁스하셨나? ㅋㅋㅋ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1:57
    훗~ 보케님의 유머는 따라갈수가 없어요.
  • ?
    BMW740 2016.04.01 11:50
    유타배씨님이 넘 웃겨요...ㅎㅎ
    새로운 디지탈로의 전환 축하합니다.
  • profile
    keepbusy 2016.04.01 11:58
    오늘이 4월 1일 이라고 하던데....
  • profile
    하하 눈치채셨군요.  킵비지님이 산통 다 깨셨읍니다.  한참 재미 있어 지는 판에.
    제가 글 첫마디에 용서를 바라고 이야기를 했었읍니다  "너무 욕하지 마세요" 라고...

    * 참말 *
    복근은 우리아들.  장비는 여전히 Nikon D200 (현재시세는 $200 도 안됩니다, 흑흑~)

    liar_liar_ver1.jpg



  • profile
    JICHOON 2016.04.01 14:20
    아드님 쪼꼬렛 복근은 사실이라 믿어 봅니다. 유쾌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
  • profile
    아누나끼 2016.04.01 14:45
    저하고 유타배씨님은 공통점이 또 하나 있네요. ㅋㅋ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4:51
    그것이 뭘까 궁금합니다. 오늘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서요 ;-)
  • profile
    아누나끼 2016.04.01 14:52
    당근 중부지방이지요. ^^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4:55
    ㅋㅋ, 아누나끼님도 오늘 만우절 함께 하시는군요. 그런데 벌써 다 끝나버렸어요.
  • ?
    hopes 2016.04.01 14:49
    쉑쉬합니다.
    장비야 참이든 아니든 관심없고
    와 ~~ 복근만 보입니다.ㅋㅋ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4:53
    가만 댓글들을 살펴보면 남자분들은 그저 장비에만 눈독드리고 있는것 같아요 (기억이란빈잔님 빼고).
    저는 저 복근 만져봤읍니다. 묘하데~~
  • profile
    Steve 2016.04.01 16:28
    저도 만유절이라 살작 의심은있었지만 그래도 실컷 웃었습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1 17:10
    웃으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스티브님도 한몫 끼신것 같은데요, "만유절" 하하. 일부러 그러신것 맞죠
  • profile
    Steve 2022.08.25 21:59
    갑자기 이 글이 나와서 또한번 웃어봅니다...ㅎㅎ
    그런데 제 비밀사진은 진짜입니다.
    만나뵐기회가 생기면 보여드릴지도...^^
  • profile
    에디타 2016.04.01 22:20

    바라보는 건 무료지요 ?


    시선의 책임도 의무도 물론 없지요 ? ...ㅎ

  • ?
    (이쁜)왕언니 2016.04.02 06:32
    어떻튼 복근, 장비 모두 짱입니다!!!!
  • profile
    moonriver 2016.04.02 12:00
    제눈에는 브랜드마다 색감과 분우기 느낌이 다 다른것처럼 보이는데,,각 카메라 브랜드마다의 장점과 색감등등을 정리해놓은 글은 없는건가요?

    근데 저복근남이 아들이시면 팬관리 아니 아드님 관리하셔야겠어요 열성팬들이 많을것같은데 ㅎㅎ
  • profile
    JICHOON 2016.04.02 12:45
    그런 글 적었다가는 삼국지(니콘, 캐논, 소니) 전쟁터로 아사동이 바뀔꺼예요.
  • profile
    moonriver 2016.04.02 12:48

    아 네에~~~

    전 단지 궁금해서 그리고 새카메라를 구입할때 도움이 될것같아서 그런건데 ...  아마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이게 최고다라고 논할수없어서이겠죠    

    자아 ~알 알았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6.04.02 13:43

    기능이나 성능에대해서는 사실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 컨셉이 조금 틀려요.

    니콘은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예상한 대로 정확히 찍혀주는 기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캐논은 영업정신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시장의 필요를 잘 읽어서 히트친 카메라가 많습니다.
    소니는 옛 미놀타를 인수한 것인데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지금 보편화된 많은 카메라의 기능들은 미놀타가 만들거나 보편화시킨 것입니다.

  • profile
    kulzio 2016.04.02 22:20
    그래서 니콘은 다큐,, 캐논은 인물,, 소니는 혁신적인 미러리스로.... ㅋ
    사진을 분해해서 보시면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4.04 10:46
    지춘님 의견이신가요?
  • profile
    JICHOON 2016.04.04 12:09
    제 의견은 아닙니다만 동의는 하는 의견입니다.
  • profile
    공공 2016.04.04 12:54
    오,,, 지춘님,, 드뎌,, 삼국지 전쟁을 시작하십니까? : ))
  • profile
    JICHOON 2016.04.04 12:56
    세계평화를 위해 앞으로 입단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보케 2016.04.04 12:41
    >그런 글 적었다가는 삼국지(니콘, 캐논, 소니) 전쟁터로 아사동이 바뀔꺼예요.

    그럼 고래들 싸움에 올림푸스새우등 터지나요?
  • profile
    공공 2016.04.04 12:59 Files첨부 (1)

    심심해서 디지털 카메라 마켓  share(2014년도) 를 찿아보니...


    marketshare.jpg



  • profile
    보케 2016.04.04 12:40
    카메라 브랜드 뿐만 아니라 렌즈도 회사마다 색감이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시그마가 캐논보다 더 Warm 하게 색감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 profile
    moonriver 2016.04.03 19:54

    사진보면서 공부를 좀해야 이해가 될것같아요 ,, 느낌은 분명다른데 그거뭔지 모르겠던데,,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을 뚫어져라 보면 좀 알려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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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4 사람/인물 HAIR DO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67 2015.03.12
3933 나무/식물 봄볕 간만에 일찍 퇴근을 하니 아직 볕이 좋더군요. 봄의 저녁빛을 즐겨보았습니다.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88 2015.03.16
3932 건축/시설물 Blue 동네에 인도어 스카이다이빙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외벽을 파랑으로 칠해 놨는데 지날 때마다 시선을 잡아 거슬리기에 한번 잡아 보았습니다. 5 file Houston, Texas 노바 1 180 2015.03.16
3931 나무/식물 봄을 훔치다 이젠 일년 후에나 볼 꽃들을 훔쳐왔습니다. 아틀란타에도 봄기운이 완연한 것으로 보이네요. 휴스턴은 짧은 봄을 보내며 여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22 2015.03.21
3930 자연/풍경 휴스턴 로데오 지난 주말을 마지막으로 매년 열리는 휴스턴 로데오쇼가 막을 내렸습니다. 벼르다 입장을 했는데 결국 메인 로데오는 표가 매진 되는 바람에 카니발에서만 시간을... 15 file Houston, Texas 노바 1 198 2015.03.24
3929 자연/풍경 아침안개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05 2015.03.26
3928 미국 정거장 차창에서 바라본 비오는 날 정거장 5 file Houston, Texas 노바 1 146 2015.03.27
3927 자연/풍경 초여름 아침 빛 이젠 우리는 벗어 던지고 나무들은 새 옷을 입고... 초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7 file Houston, Texas 노바 0 253 2015.03.27
3926 자연/풍경 Houston Cityline Nigh... 4 file Houston, Texas 노바 0 99 2015.03.29
3925 나무/식물 여름의 시작 저는 아카시아가 피면 여름의 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흔하지는 않지만 아카시아가 피고 있는 것을 몇해전 발견해 계속 철되면 찾고 있습니다. 사진보... 6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32 2015.04.01
3924 생활 하나 사진이 고파 보이는 철길곁에 차를 대고 앉아 보았습니다. 단순한 철길에서 연결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던군요. 연결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49 2015.04.06
3923 나무/식물 Passion of Red 10 file Houston, Texas 노바 1 136 2015.04.11
3922 나무/식물 입술 죄송합니다.  또 꽃사진이네요. 여기저기 장미가... 아침 이슬비를 맞으면서 담았습니다. 또 꽃사진이라고 나무라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10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09 2015.04.13
3921 오브젝트 Hydrant Valve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89 2015.05.04
3920 자연/풍경 역광의 반란 6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30 2015.05.05
3919 자연/풍경 Limited 4 file Houston, Texas 노바 1 117 2015.05.05
3918 나무/식물 무우 꽃 농사를 지어보지도 않았는데 왠지 무우꽃을 보면 고향에 대한 향수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03 2015.05.14
3917 자연/풍경 십자가 일을 마치고 다시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느껴지는 평온함. 하늘을 본다. 십자가 아래로 노을이 지려한다. 여느 날처럼 알게 모르게 남을 아프게 했을 오늘. ...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60 2015.05.22
3916 사람/인물 Vivian 텍사스사진동호회 출사모델 비비안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72 2015.05.27
3915 사람/인물 검기(劍氣) 조선세법 관장님을 모시고... 14 file Houston, Texas 노바 0 75 2015.06.03
3914 생활 Bucket List 가지고 싶은데 가족 모두가 반대하네요. 그래도 이녀석은 발이 세개라 안전한데도요... 6 file Houston, Texas 노바 0 78 2015.06.07
3913 문화/예술 우리 사귈래요? 휴스턴 행사중 2번째로 크다는 Gay Pride Parade가 끝나고 전철 정류장에서...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63 2015.06.29
3912 자연/풍경 우중 산책 비도오고 사진은 찍고 싶고... 심심풀이로 꽃에 맺힌 빗방울 담아 봅니다. 4 file Houston, Texas 노바 0 47 2015.07.04
3911 미국 휴스턴 불꽃놀이 어디나 다 그렇지만 올해 미국생일에 휴스턴에서도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다발적으로 불꽃놀이가 진행되는데 그래도 다운타운이 제일인 것 같아 올... 2 file Houston, Texas 노바 0 65 2015.07.08
3910 나무/식물 바나나 꽃 매일 지나다니면서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꽃이 피고 열매가 달렸네요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1819 2013.06.28
3909 사람/인물 Love 누군가 사랑을 보이거나 들리는데 만질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소녀에게 사랑을 무엇일까요? 영어가 안되는 아버지를 위해 전화가게를 함께 찾은 그 마음이 ... 4 file Houston Texas 노바 0 2170 2013.07.18
3908 사람/인물 Gabriella 늘 그렇지만 아기들의 맑은 눈을 보면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음과 이미 찌들어버린 우리들의 눈과 비교를 해보게 됩니다. 정말 아기의 턱받이에 써있는 것처럼 1... 5 file Houston Texas 노바 0 2713 2013.08.03
3907 자연/풍경 Chevron and Wells Fargo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가끔씩 눈팅은 해왔지만 늘 한결같은 아사동이 부럽습니다.  텍사스사진동호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지만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 3 file Houston Texas 노바 0 221 2014.06.19
3906 자연/풍경 Cold Front 저녁 무렵 갑자기 몰려오는 먹구름을 담았습니다. 4 file Houston Texas 노바 1 234 2014.06.19
3905 생활 Ooops! 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여자로 보이는 분은 가슴을 추켜올리고 치마가.. 아저씨는 엉거주춤... 무슨 상황일까요? 6 file Houston Texas 노바 0 234 2014.06.20
3904 사람/인물 Houston Thanksgiving ... 9 file Houston downtown woodenhorse 1 51 2017.11.23
3903 사람/인물 Houston Thanksgiving ... 4 file Houston downtown woodenhorse 1 45 2017.11.23
3902 문화/예술 2013 Pride Parade Hou... 29일 저녁 휴스턴에서 매년 열리는 Pride Parade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호기심만 있었던 행사가 점점 관심을 가지게 만드네요. 사회의 한 구석에... 2 file Houston 노바 0 2378 2013.07.01
3901 자연/풍경 긴 밤 지새우고 간밤엔 한참을 빗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한데서 밤을 지새운 이들은 더 했겠지요. 하지만 다시 고운 모습으로 아침을 맞네요. 저는 꼬질꼬질하게 눈꼽도 안떼었... 5 file Houston 노바 0 2499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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