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닦고...

아누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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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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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17.01.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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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1.11 18:57

무슨 조각품같네요. 누군가 앉아있었으면 더욱 흥미로왔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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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2 11:14

연말 저녁이어서 그런지 정말 지나가는 사람들이 드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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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7.01.11 20:23

거친느낌이 분위기를 더해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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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2 11:15

지나가다 왠지 저 광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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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7.01.11 22:02

제가 일하는 사무실 말해 밑에 까지 오셨군요. 혹시 다음에 이곳에 또 오시면 연락 주세요.... 1분이면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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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2 11:16

아, 저곳이 이공님 근무하시는 빌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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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01.12 10:11

nik collection으로 사진 만지작거리는것 재미 들리셨네요.. 느낌이 많이 다른 사진이 나오는것이 사진 취미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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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2 11:17

서마사님이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주셔서...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막 요즘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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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7.01.12 10:48

구두를 닦는 곳은 꼭 이렇게 의자를 높게 해놓더군요.
손님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주려고 한것인지, 일하시는 분이 한국사람들 처럼 쪼그려 앉아 일을 못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번 구두닦는 곳을 지날 때 마다 흥미롭게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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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2 11:20 Files첨부 (1)
- • KoreanSit1.JPG
제가 보기엔 후자인 것 같습니다.

왼쪽의 할머니께서 앉아계신 방식... 오래 전 한국의 어디서나 볼 수 있던 광경이죠.

미국에 와서 학생때 도장엘 갔더니 저런 자세를 다리단련 및 밸런스유지훈련으로 쓰고 있더군요. 타민족(흑인이건 백인이건)에겐 저런 자세가 매우 유지하기 어려운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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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7.01.13 10:48

미국의 클라식한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군요~ 조금 있으면 손님이 좀 있을려나요?
손님들이 의자에 앉아 신문 펼치고 있는 모습도 은근 그리워 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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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7.01.13 10:56

뉴욕의 그랜드쎈츄럴이나 펜스테이션에서 그런 장면을 줄창 보아왔었습니다.

당시 사진촬영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매우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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