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soap cr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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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푸지 친구를 만난지 어언 일년이 되어갑니다 ~
일년동안 35 mm 단렌즈와 사이좋게 지내면서
요즈음은 풍경사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새로 시작하는 것 같이 어려워요 ;;;
풍경 사진의 선배님들 ~
마구마구 한수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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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에는 어림도 없다는것 잘 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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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들고 가겠슴돠 ~~ 이렇게 대답드려야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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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배우실 필요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청초한 느낌이 좋습니다. -
풍경사진은 아직 시도도 못해 봤는데요 ;;;
청초하다는 표현 감사해요. -
이런 사진은 적절한 역광의 위치를 찾아내는 눈설미, 살짝 노출을 조정시켜준 센스 그리고 구도에 대한 이해 등등만 있으면 누구나 찍을수 있는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으... 그러니 저한테서는 이런 사진이 못나온다는.... -
이리이리 격한 칭찬의 말씀까지요 ~
정말 예뻐 보이는 순간을 남길 수 있는것만도 즐거운게 사진인거 같습니다~ -
이런 사진 올려 놓으시고 사진 선배님 어쩌구 하시면 아무도 풍경사진 못올립니다...
판도라님 글에는 "한수 가르켜 주세요"... 이런말들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금지어로 등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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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서야 깨달았으니~ 일도 모르고 있었던거죠~ 킵비지님 설마 하시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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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이 그 사진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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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장소가 독특하게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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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게 한 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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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요;;; 저를 가르쳐 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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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수 있는 소재를 예술로 바꾸셨네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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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못 되지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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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해요
ㅊㅊ -
바쁜 일상을 마치고 마주보는 햇살이 참 따뜻하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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