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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2016.04.17 22:31

심 봤다

공공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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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캠핑 출사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엄청 넓은 유채꽃밭입니다. 

아사동에서 종종 유채꽃밭으로 남쪽으로 출사를 가는데 이곳은 그곳들보다도 더 큰 곳 같아요,,


심 봤다 !!  에디타 님과 저만 알고 있는 비밀 장소입니다.  

아무에게도 안가르쳐 주고 비밀로 하고 있겠습니다.


일단은 인증으로 몇장 올리겠습니다.



Yucha-KKod-1.jpg






Yucha-KKod-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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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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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4.17 22:35
    아앗!!!! 가보고싶어요~~~~~~~~~~~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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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4.17 22:39
    ㅎㅎㅎㅎㅎ,.. 비밀이예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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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4.19 11:16
    장소 정보 금방 올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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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4.17 22:36
    출사 언제가나요? 이공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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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4.17 22:39
    저곳은 이제 에디타 님과 저의 나와바리입니다.... 절대 비밀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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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17 22:42
    문리버님 한국말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치사 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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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4.17 22:51
    어찌 감히 치사 *이란 단어를 제가 쓰겠어요. 그저 처분만 기다려야지요 ㅜㅜㅜ.
    제가 고운 할머니로 늙어가겠다고 미니님이랑 댓글 주고받은거 못보셨구나.
    그러나 여성들이 더 오래사는 이유중 한가지는 분명 수다. 그것도 도마위에 놓고 수다로 그대상을 아작을 내기에 속병이 없어서 아닐까~~생각합니다

    이공님.

    감당하실수있으시겠어요?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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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18 10:25
    그쵸~~...이* 님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고등어 조림용으로 손질하듯이....난도질을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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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4.17 23:14
    이공님은 발견 즉시 아사동 여러분들을 떠올렸었어 ~~ 요 .

    옆에서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를 향한 사랑이던대요? ----------> ㅎ


    서두르시죵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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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4.18 16:07
    알지요.ㅎㅎ 그런 애정이 없다면 아사동이 이렇게 장수할수 없었겠지요.
    몇번 얼굴을 뵈었다고 편하게 느껴져서 땡깡 핀거네요. ..ㅎㅎ

    사진에 대한 애정과 그저 이민생활같이하는 우리네 삶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그맘을 알지요..
    그래서" 이런분들도 계시는구나" 하며 고개가 숙여지네요. 내가 못하는거라~~~



    그런데 이*님 유채밭은 언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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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4.18 18:37
    첩자라도 되듯 입이 근질근질 함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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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17 22:40
    이공님 출사 가시려면 빨리 가셔야 합니다. 보통 5월에 유채꽃 은 베어서 기름을 만들기 때문에 몇주후에는 빈 들판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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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6.04.17 22:41
    정말 그러시면 저 왕삐짐니다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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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4.19 11:17
    장소 정보 금방 올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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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4.17 23:17

    제가 상해에서 소주 가는 길에 본 유채꽃 밭은 저것의 10배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치사뽕 안합니다.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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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4.17 23:19
    근데 왜 Nickajack Dam 조의 캠핑출사사진은 이리 안 올라오죠? 엄청 궁금한데...

    우리 Serenbe 조는 이미 여러장 올렸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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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6.04.18 00:12
    한번도 유채꽃밭을 가보지 못한 일인이에요;;; 빈 들판보면 카놀라유 안 먹으며 시위할거에요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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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4.19 11:16
    ㅎㅎㅎ, 장소 정보 금방 올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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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4.18 09:42
    옛 단편소설을 보면 풋풋한 사랑이 밀밭에서 많이 이루어 지던데...
    비밀장소라.....
    뭐, 밀밭이 아니니까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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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은 2016.04.18 10:05
    앗.. 제가 오는길에 비엠님과 오는동안..
    두분이 이렇게 좋은곳을 발견하셨네요 ㅠ_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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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4.18 18:34 Files첨부 (1)

    앗 ? 그랬답니다.

    발밑에선 두리번 들꽃을 찾고
    눈을 들어 멀리에선 유채밭을 찾고 ...



    20160417_123622 (1) (1) (1).jpg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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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18 10:29
    유채꽃은 매년 심는 작물이 아니라서 작년에 심었던 곳에 올해도 있겠지 하고...사진찍으려고 우루루 몰려가면 허허벌판만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공님이 "심봤다" 라는것이 어울리는 표현이지요.
    조심해야할것은 한국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워낙 많이 찍지만..여기는 카놀리아 기름을 짜기 위해서 심어놓은것이라서 꽃밭에 들어가시면 큰일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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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4.18 18:39
    그 앞에서 멈춰 섰슴다.

    꼼짝없이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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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kie 2016.04.18 11:42
    유채꽃 만발한 시골풍경 마지막 사진 참 좋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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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6.04.18 20:13
    우와~~~ 밖에 말이 않나오네요...
    소풍가고싶어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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