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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터리 혼자서 다녀온사진입니다
처음으로 스테인레스롤에 감아서 현상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이제는 스테인레스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스캐너를 사야할것같네요 필름이 휘는것도보이고 카메라 수평잡기도 힘들고 하네요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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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고싶다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텐통으로 바꾼이유는 500mm
단지 이거하나입니다
현상액이 애매하고 또 스텐으로 해보니 뭐랄까
더 멋지다랄까 ㅎㅎ
핌름은 감성과 폼이니까요 -
저는 Paterson 플라스틱통이 필름감기가 훨씬 쉽던데요? 용량에 구애받지도 않고요.
스텡은 칵테일 만들때로 밀려났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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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슨이 훨씬 감기는 쉬워요 제가 위에서 쓴것처럼 현상용액이
페터슨을 쓰면 두번에 나누기가 애매한 650mm 여서 스텐은500mm
반으로 두번에나누면 되는 이유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폼이.... -
그렇죠.. 역시 폼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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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갬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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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아니면 디지털을 써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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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시절에 아는 형님이 스탱릴에 필름감는것 연습한다고 들고다니며 감았다 뺐다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그형이 왜저러나하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은 그형님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