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North Georg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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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Vogel State Park에서 사진찍고 돌아오는 길에 맛집처럼 보이던 바베큐 식당에서 밥도 먹고, 언덕에 있는 교회처럼 지은 포도농장도 들러보았습니다.
예전에 후지팀 출사에서 똘레랑스님이 후지카메라의 장점이라며 'ACROS' 필름시뮬레이션 사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전엔 그저 컬러로 찍어서 흑백으로 바꾸면 된다는 안일한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흑백으로 찍어보니 컬러로 찍을땐 잘 보이지 않던 쉐이드의 느낌이나 역할이 좀더 분명하게 보이더군요.
그리고, 편집을 해보니 전엔 별로 드러나지 않던 Gray Scale의 차이가 더욱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하고선 흑백촬영의 의도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일부러라도 장노출을 제외한 스냅샷은 ACROS로 시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지 제게 흑백사진에대해 여러가지로 조언해주신 똘레랑스, Esse, Maax님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ho's monocrom
capturing the moment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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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필릶 Acros 를 쓰셔야할때가 온듯 싶습니다. 지금도 만드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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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초짜라 전에는 무슨 필름을 사용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과정이 복잡해보여 엄두도 나지가 않구요.
그래도, 유타님의 스토리담긴 흑백사진들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
흑백이 쉬운듯 싶은데 사실 정말 어려운 장르입니다... 저는 싸구려 코닥 티맥스와 일포드 델타를 주로 썼었는데... 학생때죠. 암실에서 보냈던 세월이 정말 디지털을 생각하면 아까워요... 그런데 정말 필름마다의 특성이 다달랐죠... 콘트라스도 그렇고... 그런데 학생때만 흑백하고 컬러 프린트 배우고는 줄곳 컬러만 뽑았었네요. 컬러 뽑을때 필터로 색을 맞추느라 암실에서 밖으로 왔다갔다했던 시간들... 요즘 디지털 쓰시는 분들 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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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럴 어려움이 있었군요.
저도 복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
monocrom님의 열정이 잘 나타나있는 글과 사진들 입니다.
흑백이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Vogel Park은 다녀왔으니, Berry College 포함해서 당분간 저의 포프님 무조건 따라해보기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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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에는 먼지 한톨도 용납할수 없을만큼 깨끗함과 정갈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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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름한점 없어서 조금은 허전한듯했는데, 음영이 잘 잡혀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음엔 그랜드케년은 아니더라도 은하수 사진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흑백 사진은 보통 옛사진의 느낌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monocrom님의 흑백은 오히려 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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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필름카메라에 입문하게 될 것 같은데, 그때도 지금처럼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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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태니컬하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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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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