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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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막 그치고 해가 저물고 있더군요.
카메라들고 막 나가서 이전사진처럼 막 찍으려는데
뭔가 느낌이 쎄~ 한게 "앗 이럴땐?"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무지개가 ㅎㅎㅎ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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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그런 느낌도 고수가 되면 오나요? 쎄~하다라... -
?
고수 아니구요~~~
이 시골동네서 자주 보여서요.
해가 낮을때 소나기 지나간 뒤 반대편에는 아직 먹구름이 남아있을때 하늘이 살짝 노래지면 어김없이 무지개가 뜨더라구요.
오늘 찍은건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쌍무지개더군요. 모니터로 보고 알았네요. 살짝 보여서 보이실라나... -
오호... 쌍무지개네요.
하늘 노래질때는 무지개 나오는 하늘이죠. 저도 그런날 하늘을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
싱글도 보기 어렵다는 더블 무지개가.. 조상님들이 얼마나 많은 덕을 미리 쌓아 놓으셨길래.. -
?
자세히 보니 정말 쌍 무지게가 맞습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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