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기념일 주말 가족과 함께 사바나 Tybee Island Beach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덥지도 않고 간간히 구름도 끼고 바람은 계속 불어주고....
매년 해변가에 놀러가는데 이번 처럼 덥지 않은 적은 처음입니다..
바람때문에 파도가 계속 적당히 높게 밀려 와서 더 재미 있었습니다...
덕분에 재윤이는 쓰러질때 까지 놀았습니다..
지금은 어스름 했볕에 살이 타서 온몸이 따갑고 가렵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